Fithele 2003-09-05  

좋은 책들을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의 서재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마이리스트를 보면서 장르 문학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지난 날의 현실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비록 판매고에 그다지 도움될 것 같지 않은 리뷰 하나만 달랑 올리긴 했습니다만... -_-;; 9월말에 나온다는 [쿼런틴], 그리고 완역된다는 남은 다아시 경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happysf 2003-09-06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쿼런틴>은 9월 중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잘한 마무리만 남은 정도...? <다아시경>은 완역이 확실한데, 올해 안에 완역을 마무리지을지 내년으로 넘길지는 아직 미확정적입니다. 지금으로선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좀 높을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