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와 심리성명학
박유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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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와 심리 성명학/박유경 지음/지식과 감정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MBTI가 필수적인 시대이다. 유사한 MBTI를 만나면 반갑고 대화가 잘된다고 생각을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MBTI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직업을 찾기 위해 더욱더 필요하다고 강조되는 MBTI는 성격 유형에 맞는 직업 경로를 탐색함으로써 직업적 만족도와 성공을 더 높이는 수단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


MBTI와 심리 성명학/박유경 지음/지식과 감정


심리성명학은 사람의 좋고 나쁨을 운명의 한 분야로서, 개인의 성향과 살면서 겪는 운명을 개선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작명을 할 때 좀 더 나은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노력을 하기도 하고, 이름을 분석해 현재에 처해진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분야라고 한다.


MBTI와 심리 성명학/박유경 지음/지식과 감정


MBTI는 성격 유형을 분류하고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적 도구로 쓰인다고 한다. 미국에서 20세기 초 엄마와 딸이 개발을 했고, 개인의 선호도와 경향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며, 삶과 직업에 더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MBTI 주요 지표를 보면서 개인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성격유형도 알 수 있다고 한다. 재밌는 통계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IS 유형이 대부분이야서 내향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조용히 본인의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MBTI와 심리 성명학/박유경 지음/지식과 감정


직업을 찾기 위해 적성 분야의 다양한 검사를 해보는 과정에 MBTI를 활용해 좀 더 신중하게 해보는 과정을 거쳐서 직업적 만족과 성공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본인 MBTI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직업군이 잘 나열되어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구직 사이트에서 MBTI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MBTI와 심리 성명학/박유경 지음/지식과 감정


심리성명학은 좋은 이름이 우리 몸에 건강한 삶을 주어 마음까지도 변화 시킬 수 있는 소리와 글자에서 나오는 에너지라고 한다. 이것이 우리가 작명을 할 때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름이 본인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는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들어봐서 알 수 있다. 위인들의 이름 또한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경우도 책에서 많이 봐왔고, 호를 지을 때도 본인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단어로 지어진다.

책에 언급된 파동성명학은 입을 통하여 나오는 소리가 인간의 운명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학문이라고 한다. 소리파동이란 공기나 그 밖의 매질이 발음체에 진동을 일으켜 생기는 파동을 말한다고 한다. 즉 소리가 퍼져 나가는 현상이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김개똥 이라는 사람의 이름은 듣기만 해도 이름으로 인해 굉장한 고통이 있음과 동시에 많은 불편을 겪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니 현실적인 인생 문제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이름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크고 미래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더 밝게 삶을 이끌어 줄 수 있다는 심리성명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MBTI와 심리 성명학/박유경 지음/지식과 감정


저자 박유경

한글파동 심리 성명학회 회장이자 네임디자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부친으로부터 철학과 역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경영의 길을 들어섰고, 그럼에도 마음과 심리에 대한 관심을 인문학이나 사회학을 통해 공부하며 심리코칭과 영성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MBTI와 심리성명학

MBTI를 통해 성격과 직업을 찾는 과정과 이름에 담긴 에너지를 통해 사람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파동수와 상호 작용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happyreader의 감상

평상시에 궁금했던 MBTI를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직업과 관련된 부분도 흥미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작명이 사람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며 살아가는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고 생각하니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더 드는 시간이 되었다.

MBTI와 심리성명학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서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느끼는 여유를 책으로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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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건 다이어트 - 채식에 육식의 장점만을 담은 완벽한 영양 식단
마크 하이먼 지음, 황선영 옮김 / 정말중요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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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다이어트 Diet(음식 조절)는 체중 조절이나 건강을 위해 음식 조절을 하는 것이다. 단순하게 살 빼기가 아니다. 일단 건강하게 먹고 잘 살아보자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육식을 절제하거나 또는 탄수화물을 꺼리면서 원푸드 식사를 하면서 몸의 영양 균형을 깨뜨리는 사람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많다. 건강하게 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 를 읽고 다시 도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이 남긴 밥과 매번 남아도는 반찬들을 소진하느라 밥, 라면, 빵이 주식이었던 나는 원인이 탄수화물과 균형 잡히는 않은 반찬들과 단백질을 제한했던 무지한 식사법이 몸을 망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콩을 좋아해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먹었던 조리법이 나에게 맞지 않아서 뱃속에 가스가 매번 심하게 차면 또 먹지 않고 다시 탄수화물 폭식이라는 순환 식사를 해왔던 것이다.

3년 전에 부득이하게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를 못하게 되면서 간간이 먹었던 견과류와 믹스커피, 그리고 야채와 과일 소량으로 하루를 버티는 시간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레 체중이 감량했고, 두 달 만에 거의 8kg 이상 체중이 빠지면서 몸에 이상이 생겼을까 봐 건강검진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아픈 곳이 전혀 없이 초음파 사진에는 췌장까지 너무나 잘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놀라시면서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물으실 정도로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그래서 이유가 뭘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알게 되었던 놀라운 것은 탄수화물을 절식했던 것이다.

다이어트를 그렇게 많이 시도하면서 실패를 거듭하고 요요와 일심동체로 살아가면서 온갖 염증을 몸에 달고 살던 나에게 몸이 해독하는 시간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2024년 여전히 건강하게 먹고 내가 스스로 먹으면서 체험했던 것들을 이렇게 에서 읽었는데 이런 내 얘기가 어디 있을까 했다. 탄수화물 절식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던 단백질은 알류와 가금류였다. 야채는 마트 가면 매번 저렴하게 출고 되는 싱싱한 것들로 냉장고를 채우면 식비를 절감하고 매 주가 든든하기도 했다. 여전히 실천 중이다.


을 읽고 내가 잘하고 있었구나 하면서 잘못된 상식이나 새로이 알게 된 음식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익히려고 노력도 했다. 저자도 몸이 상당히 아팠고 그걸 극복하려고 먹는 것부터 처음으로 돌아가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며 겪은 경험담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당신이 먹은 것이 먹은 게 바로 당신'이다. 이 문장을 보면 당신이 먹은 게 그게 바로 당신이 보여주는 몸 그것이다. 사람들은 먹으면서 몸이 망가지고 그러니 '약을 달고 살지!'라고 하면서 개선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니 못한다. 본인의 의지가 아니면 힘든 게 세상의 이치다. 식단 조절이 쉬우면 누구나 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몸이 아프다고 아우성이면서 약 없이는 안된다고 하는데 안타까움이 절로 나오는 한탄이다. 나도 주변에서 매일 듣는 말이다. 급하게 식사를 하고 나면 배가 더부룩하고 힘들다고 하소연을 한다. 더 적게 먹고, 배가 힘들지 않을 식사를 할 생각은 안 해봤을까 하는 염려도 해본다. 자신의 아름다운 몸을 위해 』를 읽으며 건강해지는 도파민이 용광로처럼 분출하여 바로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1. 고기를 건강하게 먹자.

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저자는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정크푸드와 설탕은 잔뜩 먹고 과일과 채소는 적게 먹으면 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자연 식단의 일부로 고기를 먹으면 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그러니 고기와 질병 또는 사망의 상관 관계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건강한 식단은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식사에 고기를 조금 얹어서 먹으면 된다는 말이다.

나 역시 그런 식단을 하고 몸의 다양한 염증들이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했고, 여전히 먹고 있다. 저자도 고기 요리할 때 향신료를 활용해서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사는 마사이족은 키가 크고 척추가 휘지 않아 신체가 굉장히 건강해 보인다. 그들의 음식은 우유와 고기라고 하는데, 우유에 향신료를 첨가하고 고기에도 향신료를 많이 첨가해서 곁들인다. 그런 조리법은 조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해로운 화합물의 생성을 방지한다.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건강을 해치는 감미료와 조리법을 쓴다면 병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가공하지 않은 건강한 고기로 자연의 향신료로 저온에서 조리하여 건강하게 먹는다면 고기도 건강한 식품이 됨과 동시에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된다.

2. 음식이 약이다.


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음식이 약이다.' 더러운 물을 먹을 수는 없다. 마찬가지다 깨끗한 물을 먹어야 기분이 좋고 건강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그렇듯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의 식사가 주는 기쁨은 약을 먹고 감기가 낫는 것처럼 온몸을 치유하는 능력을 지녔다. 아픈 사람들이 치유식으로 먹는 식사는 거의 간을 하지 않은 자연의 재료로 잘 익혀서 먹는 정도이지만 몸을 회복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암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원시적인 방법으로 돌아가 자연상태의 그대로를 드시고 자연을 벗 삼아 치유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그만큼 자연의 건강한 식재료가 주는 기쁨은 지속 가능한 착한 식단이라고 할 수 있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자연식을 선호한다면 해독 작용을 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주일만 해도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질 것이다. 그 과정은 정말 극한에 닿을 만큼 힘이 들 것이다. 신선한 진짜 자연식품을 단순하게 맛있게 먹고, 디톡스 루틴을 지키면 가장 강력하게 몸을 리셋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순하고 쉬워서 언제 어디서든 어느 나라에 가서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 몸에 느껴지는 변화는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크나큰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3. 건강하게 커피와 녹차를 마시자.

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happyreader의 사진 첨부)


몸을 해독하려면 설탕이 다량 함유된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물론 술도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면 그보다 더 좋은 해독은 없다. 우리 몸의 70%가 물이라는 것도 잘 알기에 물이 주는 효능은 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하지만 살면서 커피와 차는 끊을 수 없어서 이왕 마시는 거면 몸에 불편한 관계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마시면 된다.


를 읽고 안 마시던 녹차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차는 강력한 페놀 화합물이 들어있는 슈퍼 음료이다. 암에 맞서서 싸우며 우리의 심혈관계를 보호해 주기도 하는데 그중에 최고는 녹차라고 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 질병에 맞서 싸우는 힘이 크다고 하니 자연이 주는 건강한 차를 마시는 재미도 느껴보면 좋을 것이다. 녹차를 좋아해서 가루부터 잎까지 다양하게 먹었던 적이 있지만 그다지 맛을 느끼지 못해 오랫동안 마시지 않았었다. 사실은 커피를 더 많이 마셔서 이기도 한다. 저렴한 원두 가루를 사서 뜨거운 물에 내려먹으면 가장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이고 평생 지속 가능한 음료라 생각하기에 매일 먹는다. 물론 집에서 마시고, 직장에도 가지고 다닌다.


4. 페건으로 건강수명이 늘이자.

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happyreader의 사진 첨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희망 사항이자 소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이 듦과 병은 같이 가는 동료라 할 만큼 무서운 적과의 동침이다. 하지만 무섭기에 떨쳐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니 를 읽고 실천해 보면 자연식이 주는 기쁨을 몸이 먼저 반응하고 치유가 될 것이다. 나 역시도 싱싱한 야채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슬라이서로 채썰어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을 푸짐하게 먹는다. 물론 식비도 절약할 수 있어 더 추천하고 싶다. 이런 식단을 유지한 덕분에 신체 나이 앞자리가 줄어드는 행복한 경험도 하고 있다. 출근할 때도 항상 커피와 녹차를 보온병에 담아 견과류를 가지고 다닌다. 그러니 따로 음료나 간식을 사 먹을 일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내 몸을 지키는 소소한 습관이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로드맵 역할을 하고 있다.


5. 페건 식단으로 만들어 먹자.


페건다이어트/마크하이먼 지음/정말중요한( happyreader의 사진 첨부)


내가 평상시에 가족들에게 해주는 건강식이다. 자연 식재료로 향신료를 뿌려 굽고, 익혀서 먹는 식단이다. 진정한 페건이다. 우리가 먹는 식재료가 몸을 대하는 그 자세이다. 에서 알려주는 건강한 레시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튼튼한 나무들이 많이 모여서 울창한 숲을 이루면 그곳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신선한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고 그곳이 치유의 장소가 될 것이다.


사람도 몸에 튼튼한 나무처럼 장기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면 소중한 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이 를 읽고 실천하면서 페건이 주는 소중한 몸의 변화를 경험해보며 건강함을 찾고 아름다운 몸을 잘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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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 - 현대의 주요 분쟁들로 이해하는 세계사, 2024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보다 역사
송영심 지음 / 풀빛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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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쟁으로 보다,세계사/송영심 글/ 풀빛


전쟁은 역사 속에서나 볼 듯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아니다. '전쟁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전쟁은 우리가 직접 겪지 않으므로 단순히 미디어로 송출되어지는 이야기로만 생각하게 된다. 지금도 타국에서 벌어지는 전쟁 가운데 고통을 호소하며 자그마한 희망도 의미 없이 꺼져가는 생명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표면으로만 듣고 있다. 깊숙한 내면에는 죽음 앞에서 어떠한 몸부림도 하지 못하고 널브러져 호흡이 멈춰가는 생명들의 절규는 알지 못할 것이다.

전쟁은 단순하게 이익이라는 문제라기보다는 서로의 이견으로 더 이상 양보가 되지 않을 때 발발하게 된다.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에서도 보면 곡물, 석유, 영토 확장, 독립, 종교 등 많은 이유로 분쟁이 생기며 비극이 시작되었다.

<송영심 작가>도 분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무엇이 분쟁을 격화시켰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해법을 탐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씀하신다. 평화로웠던 삶이 한순간에 전쟁으로 변해버려 소중한 삶을 잃어버리고 가족과 헤어지며 가슴이 아픈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인간답게 생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주어지기를 바라고 더 이상 아픔이 없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국제분쟁으로 보다,세계사/송영심 글/ 풀빛


국제 분쟁은 자국의 이익이나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영토 확장과 세력을 더 가지려고 무참하게 전쟁을 강행하기도 한다.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분쟁의 원인이 발발했고, 그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 나 역시도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 책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관심을 가지려고 하지 않았던 '국제 분쟁'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전쟁 가운데 있었던 참전 용사들, 힘없는 노인, 여성, 아이들이 겪는 고통은 말할 수없이 잔인하기 그지없다. 무참하게 총살을 당하거나 성적인 학대로 병들어 죽고, 아이들은 돌봄을 받을 수 없어 가난과 굶주림에 소중한 생명들이 꺼져가고 있다. 생명이 꺼져가는 찰나에도 살고 싶어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저 하늘의 별이 된 천사들이 더 이상 아픔이 없는 곳에서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본다.

국제분쟁으로 보다,세계사/송영심 글/ 풀빛


세계화가 되었음에도 새로운 냉전시대가 도립해 우리는 전쟁 소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곳에 경제적 이유로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탁 위의 물가 상승을 눈앞에서 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전쟁이 가져오는 경제적 손실과 공포가 사람들을 긴장감에서 해방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현실에서 소위 국가 간의 분쟁이 아닌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분쟁이 되는 시대에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가 더 가까워진 만큼 나라 간의 친밀감도 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곳에서 발발하고 있는 분쟁은 늘 긴장감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우리는 배운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 분쟁들도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국제사회가 서로 공조하여 해결했으면 하는 기대감을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국제분쟁으로 보다,세계사/송영심 글/ 풀빛


2024년 현재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밀을 비롯한 곡식 값이 폭등하고 있다. 다른 나라 전쟁이지만 우리도 경제 상황에서는 예외 일 수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밀 값이 폭등하니 매일 먹는 다양한 먹거리의 가격 상승이 가져오는 경제적 파국을 길거리만 나가도 느끼고 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장사가 안돼서 망한 거야!"라고 표면상으로 말하지만 실상은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국제 전쟁이 가져오는 어마한 파국은 예상을 못 했다가 맞는 말이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영토가 큰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빵 바구니'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큰 손안에 드는 밀수출국이자 농업 생산국인데 러시아와 전쟁 상황에서 밀 수출이 어려워져 곧바로 밀 가격이 급상승하는 것만 보아도 우크라이나의 농업이 세계 식량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고 실제로 그러하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가 '우크라이나가 유럽 연합과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에 나토의 핵미사일이 전진 배치되면 러시아와 모스크바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져서 러시아의 안보가 크게 흔들릴 것이어서 나토 가입 저지를 위해 침공을 강행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더 이유가 있겠지만 더 이상의 전쟁이 커지지 않도록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고통과 포화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안전을 보장받도록 평화 협정이 이루어 지길 희망해 본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 알아보면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방사능 유출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사람이 살 수 없어 유령 도시가 되었다는 것도 세계사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소비에트 연방 시기에 겪었던 대기근(홀로도모르)은 '아사'라고 하고 굶어 죽는 다는 말이다. 소련의 중공업 정책을 추진하면서 강제로 우크라이나 농민들의 농업 방식을 집단 농장으로 바꾸면서 이 제도에 반대했던 농민들이 농업을 하지 않으면서 겪게 되었던 사건이다.


국제분쟁으로 보다,세계사/송영심 글/ 풀빛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는 전쟁에서 만연하게 벌어지는 참혹한 현실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기록하기 위해 사진으로 남겼던 기자들의 사진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극을 참상을 잘 알려주고 있다. 전쟁 속에서 가장 많은 희생양이 되는 것은 어린이와 여성이라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가족을 잃어서 아픔을 겪는 아이들과 전쟁의 희생양으로 무참하게 밟아버리는 여성의 아픔들이다. 어찌 다 말로 형용할 수 있을까? 그들의 아픔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에 겪어서 죽는 순간까지 고통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삶은 들어서도 잘 알기에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계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에는 분쟁과 기아의 악순환도 끊임없이 반복된다. 전 세계의 구호 손길들이 발을 뻗어 돕는다고 도와도 악순환의 고리는 뫼비우스 띠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멈추지 않고 있다. 거기에 기후 위기도 한몫하며 영양실조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

"기아는 분쟁을 일으키고, 무력 분쟁은 다시 기아를 발생시킨다."라는 말이 다시는 쓰이지 않도록 " 기아는 구호를 통해 도움을 받고, 희망이 기아를 무력화 시킨다."라는 미래지향적인 말들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

모가디슈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영화를 통해서도 알고 있고, 모가디슈 해변에서 평범한 일상을 그리며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소말리아인들의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응원해 본다.


국제분쟁으로 보다,세계사/송영심 글/ 풀빛


지은이 송영심 선생님은 역사 교사로서 전쟁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평화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오시고 계시다.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역사와 세계사를 잘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실현하고자 다수의 좋은 책들을 집필해 주셨다.

차례에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벌어지는 분쟁들이 다양한 이유로 생기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당장 당장 우리나라 옆 중국과 일본, 중국과 대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들이 있지만 피부로는 우리의 일이 아니어서 느끼지 못하고 있어도 경제적으로 보면 굉장한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역사와 세계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현재의 문제점에 좀 더 다가가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계기를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를 통해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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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없다 - 교통사고에서 재난 참사까지, 무너진 시스템을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
제시 싱어 지음, 김승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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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무언가를 '사고'라고 부르면,

그것은 위험성을 당신이

알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동시에 의미한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우리는 늘 주변에 사고와 떨어져 살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다. 매일 운전을 하고, 길을 건너면서도 "조심해!"라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위험 노출에서 조금씩 멀어지며 안정감을 찾고 있다.

저자는 사랑하는 친구가 자전거 보도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음주를 한 부주의한 운전자가 자전거 보도로 돌진해 건장한 20대 청년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가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슬픔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이 짓누르는 아픔을 뒤로하고 미국인들이 겪는 사고가 단순히 사고가 아닐 것이라는 물리적 힘과 시스템적 권력 모두를 포함해 모든 형태의 불균등한 힘이 일으키는 예측 가능한 결과를 토대로 취약자들이 겪는 불공정한 사회 부조리를 낱낱이 밝혀주고 있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픔이 느껴지면서 타인의 일이 아닌 내 일처럼 다가왔다.

내가 가까이에서 겪을 수 있는 일이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깊은 고통이 느껴지며 눈물이 앞을 가려서 마음을 추스르는데 너무나 힘이 들었다.

살아있는 가해자는 권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변론하면서 단순하게 '사고'라고 주장하며 본인의 잘못은 없다는 듯 스스로를 항변하며 형량을 줄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죽은 피해자는 어떤 말도 없다. 사고 현장에서 증거들이 말해주는 상황에 의존하며 가해자가 주장하는 거짓 진실을 말해주면 그것도 이해하려 하면서 희생자 가족들은 하염없이 슬픔에 고통을 토로한다.

이렇듯 사고는 예고 없이 일어나는 일이나 행위이다. 그러기에 막을 수 있는 사고를 위험천만하게 저지르고 '사고였다'라고 말하면 본인이 위안이 되기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 더 맞는 이야기 일 것이다. 저자의 친구처럼 사고를 당했는데 가해자는 음주를 안 했다고 진술하기도 하고, "제 차가 이 사람을 쳤다"라고 주장하며 마치 자신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어리석은 대답을 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저자의 친구가 죽은 것은 사고가 아니라 정말 살인이라고 할 만큼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음주에 부주의한 운전으로 타인을 죽음으로 몰아갔기에 살인이다. 우리는 사고를 이야기할 때 타인이 숨이 멎어가는 순간의 고통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냥 편하게 그리 길지 않게 숨을 멈추었기를 간절히 바라기만 한다.


"먹으면 사고가 안 나게 해주거나

사고가 확산되지 않게 해주는 약은 없지만,

그런 약이 없어도

우리는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사고는 어느 나라이든 간에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죽는지에 관해서 저술했고, 오늘날 미국에서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이 많이 죽는다고 한다. 한 개인의 죽음은 또한 어디서든 관심 밖이고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즉 빠르게 보도도 되지 않는 외로운 죽음이다. 누군가의 죽음이 타인이 관심을 가질 만큼 큰일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되면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흑인, 원주민 그리고 가난한 주의 사람들이 백인들보다 부자인 사람보다 더 사고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고 실제로도 사망률도 높다고 한다. 단순히 사고가 아니라 막을 수 있고, 사회가 관심을 가지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그런 상황이 생긴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에서 제외가 되었기에 같은 일이 반복되어 발생하고 있고, 어떤 환경이었든 간에 우리는 늘 인적 과실을 찾을 수 있다.

취약자가 당한 사고는 당연히 그들이 그런 행동을 했기에 발생했을 거야라고 무책임한 언행을 일삼으며 "단순한 사고였어!"라며 본인들에게 유리한 발언을 한다. 본인의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책무성의 부재로 표현한다. 현실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이 얼마나 부조리하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었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때로는 인적 과실이 아닌 공장과 제조사에서 발생하는 해당 업무나 작업에 대한 것이 단순한 개인의 과실로 인정이 되면 흔히 그 사고에 대해 낙인찍히는 상황이 생긴다.

빠른 작업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혼자서 일을 진행하다가 사고가 나면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인재라 하면서 안전 매뉴얼을 따르지 않은 사고 유발자라면서 '낙인'을 해버린다. 그리고 같은 교통사고라도 약물중독자가 사고를 내면 상황을 보려 하지 않고 바로 사고를 낼만한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하여 사고 유발자라는 낙인을 인식시켜버린다. 물론 더 다양한 취약자들이 겪는 낙인이야말로 형용이 되지 않는다.

그런 말이 있다. " 우리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고통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은 즉 취약자의 고통은 잘 보이지 않는다. 낙인찍힌 사람의 고통에 공감하고 현실을 이해를 해주면 사고에서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도 늘 뉴스를 통해 취약한 사람이 더 많은 고통을 받고 피해자가 겪는 아픔은 상상이 되질 않는 부조리한 현실에 마주하며 살고 있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다른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 핵심에 있는 기본적인 욕구라고 해서 누군가를 낙인 하며 상대를 비난하며 나쁜 사람이라고 보는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받는 비난을 견디지 못해 더 힘든 선택을 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낙인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관심과 사랑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로봇 시스템이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자동화 시스템의 생산성 증가가 가져오는 크나큰 이득을 우리는 들어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가져오는 사고 위험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고, 우리가 아는 표면적인 사건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다. 미국의 아마존이 마주한 현실이다. 직원을 감소하면서 로봇이 그 자리를 대체했고 사고는 더 많이 생겨 재해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노동자들의 작업 속도를 높이려는 수단으로 로봇을 사용했지만 재해율이 더 올라만 가고 있다고 한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새로운 사고의 시대가 열리고 인적과실이 아니라 인간 생명을 무시하는 프로그래밍 된 기계의 비인간적인 속성에서 유발된 죽음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이 우리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고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 못하게 될 거라는 예측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미국이라는 나라의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고 하루에 죽는 인구도 얼마나 많은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그냥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더 취약한 사람이 겪는 환경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저술하였다. 비단 사고는 미국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취약 계층이 더 차별 받는 세상에 놓여있고 부조리를 알지만 대응을 할 수 없어 포기라는 나약한 말로 순응하지 않기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사고는 없다/제시 싱어 지음/위즈덤 하우스


저자 제시 싱어는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감에서 시작하자.'라고 말한다. 시스템에 내재된 낙인과 편견을 찾아내어 비난하지 말고 예방할 수 있는 방대한 잠재력으로부터 우리의 관심을 돌려놓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곳에서 무엇이든 이 사고의 흔적을 실제로 바꾸는데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장 필요한 사람들부터 사고의 위험 순위를 줄여주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대응을 해야 한다고 문제 제기를 함으로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한 개인의 노력이 얼마나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happyreaderd의 공감

사고가 가져오는 아픔과 견디기 힘든 고통이 몰려오면 사람들은 통제력을 잃고 망연자실하게 되면서 본인의 잘못으로 벌어진 상황이라며 자책하면서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는 현실을 마주한다. 사고 이면을 들여다보면 개인 과실이 아닌 취약해서 겪는 사고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경악을 할 것이다. 이런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사회가 나서서 많은 관심과 예방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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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 자본주의 역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31가지 이야기
한정엽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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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부'를 가지고 싶으면 돈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면 나의 돈이 움직이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이다.

돈 공부를 하다 보면 보통은 미국 금리에 따라 국내 기준 금리 올리거나 내리는 일이 뉴스를 통해서 매번 전해지고 있다. 대출이자든 예금 이자든 모두 미국의 영향을 받고 그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깊숙이 알면 알수록 금융과 자본의 힘으로 세계 대부분 국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경제활동을 하고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금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금융권의 대출과 예금 이자율도 금리와 연관이 깊어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를 더 많이 내고, 저축을 했다면 이자 소득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반대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매일을 살아나가기 위해 물가 상승에 촉각을 세우며 더 저렴한 가격대로 장을 보기 위해 가격비교를 하고, 주유소도 더 저렴한 곳을 찾아가며 가정 경제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일들은 우리가 단순하게 뉴스를 통해 날씨 변화로 인해 벌어지는 단순한 물가 가격 변동이라고 생각했다.

소비를 줄이면서 돈을 모으기만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를 이루기 위해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 상황을 발 빠르게 인지한다면 우리에게 다가올 부는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는 돈의 역사 즉, 돈이 움직이는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 자본주의 역사를 알아 가는 여정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적인 현상이

우리 돈의 방향을 바꾸는 셈이야.

아울러 이는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끼쳐서

내 지갑 속 돈이 가치도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어."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돈을 소비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내 지갑 속의 지폐가 미국에 영향을 받고 가치를 논한다고 하니 경제와 돈 공부를 해야 하는 동시에 자본주의 역사와 부의 세계사를 알아야만 내 돈을 지키고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책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미국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된 신대륙이고, 그 후에 이탈리아 탐험가 아메리고 이름을 본떠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붙여졌다고 한다. 유럽 사람들이 고향을 버리고 낯선 아메리카로 이주해 살기 힘들었다. 영국 정부에서 농업에 익숙한 이민자들을 미국 땅에 정착 시켜 담배 사업을 시작해 엄청난 부를 창출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우리가 아는 미국의 노예제도의 시작점이 되기도 했다. 동시에 미국의 민주주의와 노예제도가 나란히 발달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여기에는 돈과 부라는 경제적 이익이 있고, 신분 계급까지 생기기도 했다. 우리가 아는 미국 하면 생각나는 '콜럼버스', 신대륙', '아메리카','노예제도' 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이를 기반으로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에 왜? 강대국이 되었는지까지도 알 수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준'(연방준비제도)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전 세계를 움직이는 은행 즉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 연방준비제도(일명 연준)'는 공개시장 위원회를 통해 이자율(금리)를 조정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우리의 경제 상황에 많은 영향을 주고 때로는 대출 이자 폭등으로 가정 경제를 위협하며, 자영업자들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길거리에서 자주 마주하기도 한다. 오픈한 지 1년도 채 안 된 상가들이 폐업을 해서 비어있거나 수시로 바뀌는 상점들의 모습들이 가장 눈에 띄기도 한다. 그리고 오래된 상가들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금리가 올라도 버틸 힘이 있기에 그냥저냥 버틴 다는 이야기도 사장님들께 들어보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이자 감당이 힘들어 맞벌이를 하면서 가정 경제를 분담하고 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미국은행 연준이 미치는 영향력을 미시적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금융기관은 군대보다도 더 위험하다.

국민이 사설 은행에 통화 발행권을 넘겨주면

은행과 금융기관은 나라의 자녀들이 거지가 될 때까지

그들의 재산을 거덜 낼 것이다."

-토마스 제퍼슨-

달러는 기축통화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달러의 역사를 보면 노예제도가 있던 시대로 돌아가 보면 이해가 더 쉽게 될 것이다. 노예제도 하면 남북전쟁 당시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서!"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이렇게 돈 공부를 하면서 역사를 자연스레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링컨 대통령을 만든 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살짝 가져보기도 했다.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세계 경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축통화는 국가와 국가 사이의 무역에서 교환이 되는 중심이 되는 통화이다. 경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국가의 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 패권을 가진 나라의 특권이다. 그래서 이것을 기축통화라고 부르게 된다. 미국의 독립 이후부터 경제력을 키워 18세기 기축통화였던 영국의 파운드를 누르고 달러가 지금까지 최강의 자리에 올라왔다.

미국의 노예제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남북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남부와 북부의 경제적 여건과 사회 구조가 완전히 달라 서로의 손익의 문제가 생겼고, 반대되는 의견을 꾸준히 연방정부에 주장했지만 갈등을 해소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대농장을 운영하는 남부의 지주들은 노예들이 가져다주는 부를 영원히 누리고 싶어 했다. 공업 중심의 북부는 노동자가 필요했고, 대농장 중심의 남부는 무일푼으로 일해주는 노예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노동자와 노예의 차이를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게티즈버그 남북전쟁에서 북부의 승리로 끝나면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그린백(국가의 법률로 정해진 가치가 부여된 화폐) 법정화폐가 탄생했다.

달러는 여전히 명실상부 전 세계를 지배한 녹색종이로서의 위치가 굳건하다. 탄생 배경을 이렇게 알고 나니 더 재밌는 역사 공부가 되었다.



기술발전과 근무시간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단편적으로 보자면 우리나라 주 5일 근무는 얼마 되지 않았다. 2004년부터라고 하는데 미국의 역사 중에서도 1926년 5월 헨리 포드가 공장의 근무시간을 주 6일에서 주 5일로 전환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공장의 근로자들이 하루 10시간씩 일을 하게 되면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면 집에 가서 잠만 자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그러기에 여가 시간이 없어서 돈을 벌어도 쓸데가 없다는 말이 된다. 헨리포드가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도 소비자가 없다는 말이다. 이런 비슷한 상황이 영화<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에서 어른이 된 로빈이 가죽 가방 만드는 회사에 다니면서 매일 바쁘고 일밖에 모르고 가방 매출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고 직원들도 너무 지쳐 보이고 일상이 무너진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가방 만드는 회사 직원들에게 주어진 휴가가 가방의 매출을 올리는 기적을 가져왔다. 직원들이 여행을 하려면 가방이 필요했고 그러면서 소비도 하게 되었고 매출이 느는 기적이 생겼다. 헨리포드도 마찬가지다 공장의 노동자가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한다면 당연히 자동차를 탈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근무 시간을 줄이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자동차를 소비하며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산업이 성장하는 촉매가 되기도 했다.

여기서 주 5일 근무가 얼마나 빨리 시작되었고, 얼마나 많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었는지 정말 많이 놀라기도 했다. 물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더 단시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굉장한 시대 차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철강, 철도, 자동차, 항공, 우주산업까지 미국의 기술력과 인류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윤택함을 가져다준 원동력은 가히 칭송할만하다.


한정엽 지음-아빠가 자녀에게 주는 재밌는 역사 이야기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자녀에게 역사를 얘기하면서 경제사의 핵심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서 책을 집필하셨다고 한다. 나에게도 역사보다도 경제와 관련되면 더 어렵게 느껴지고 선 듯 대답하기 막막한 순간들이 많았기에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 관련된 역사책을 책장에서 가져와 식탁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늘 어렵게만 여겨지는 경제의 흐름과 역사, 세계사를 정말 재밌게 읽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 독자들이 가져봤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본다.


차례- 자본주의 역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31가지 이야기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한정엽/다산북스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 경제뉴스를 통해 들었던, 그리고 신문을 통해 보았던 다양한 기사 속의 용어들이 보이기도 하면서 그동안 읽었던 역사책을 통해 접했던 사건들이 시대순으로 사건과 관련되게 보여지고 있다. 미국이라는 역사의 시작과 지금 세계 자리에서 여전히 강대국에 있음에 변함이 없는 위치라는 것도 거듭된 발전의 결과로 보여진다. 세계 모든 돈의 흐름과 부를 따지자며 미국이라는 나라를 배제하고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더 이해하고, 역사의 흐름이 세계 경제 상황과 인과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읽어내는 눈을 키우는데 한몫하기도 했다.


happyreder의 추천

돈을 공부하다 보면 일단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일벌레처럼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하지만 돈을 알고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 돈의 역사를 공부함과 동시에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 눈까지 키우는 공부를『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서 자연스레 익히면 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막연한 달러 지폐 한 장에 불과하지만 그 역사와 그 종이가 가진 위대함을 알고 접근한다면 미국이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많은 역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더없이 즐거웠고, 새로운 경제 용어를 익히는 과정이 세상에 눈을 뜨는 즉,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과정이 되어가고 있다. 경제를 모르면 돈을 벌 수 없다. 그러기에 경제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 역사를 배우는 자녀들과 돈의 흐름의 역사를 쉽게 안내해 준다는 큰 매력을 지닌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를 통해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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