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서키야 2004-05-23  

여기는 부산~~~
언니~
여기는 부산이야...
이사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가네...
잘지내지?
결국엔 한번도 못만나보구 이렇게 멀리와버렸네...
언니랑나랑 성내동 살때부터 좀 많이 가까운 거리에 살았었는데....
잘지내구~~
언제나 행복~~~^^
 
 
 


서키야 2004-03-26  

언니야~
마인언니 서키야 부산으로 이사가는데....
아마 이번에 이사가면 부산사람이 될듯싶기도...
한 5년에서 8년 정도라고 하는데....
다음달 말에 간다우....
 
 
 


서키야 2004-02-02  

마인언니야~~
알라딘커뮤니티 언니네 와보고 이런데도 있구나 하고 알았어
특이하네~~
재범이 사진 보니까 이젠 제법 형아티가 나네...
울 재우는 아직도 애기같은데...
재우가 사진에 처음보는 얼굴이 있으니까 누구냐며 바로 반응을 보여.
친구라고 대답해줬지뭐...
난 오늘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건강검진 받고 조금전에 들어왔어
새벽부터 서둘렀더니 에궁...졸립고 힘이드네...
자주올께 언니~~재범이 사진이랑 언니모습도 많이많이 보여줘~~
 
 
happymine 2004-02-0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으응~ 나름대로 이곳이 위로가 되어주곤 해. 그래서 네게 알리고 싶더라. 육아도 힘들지만 다른 힘들게 하는 요소들을 잠시나마 잊고 싶을 때면 이 곳에서 이 서재, 저 서재를 기웃거리곤 해. 그러다 보면 새로운 기운을 얻기도 하고. 건강이 좋지 않았었나 보다. 아니면, 그냥 미연에 방지차원인가? 건강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 종종 보자~~
 


진/우맘 2004-01-28  

안녕하세요,
진/우맘입니다. 가끔 둘러보다 보면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싶게 기획이 멋진 페이퍼가 있습니다. 님의 책갈피(밑줄긋기)도 그런 페이퍼네요. <단순행복 무한추구>라는 제목도, 두고두고 되씹을수록 멋지구요.
오래 머물면서 둘러보고 싶은데...지금 잘 시간이 한참 넘어서...에구, 졸리네요. 다음을 기약하고 이만 돌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담에 다시 뵈요!
 
 
happymine 2004-01-2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ㅛ_ㅛ 과찬에 송구하옵니다. 오히려 님의 서재와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감탄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아직도 진행형이지요.^^ 진과 우는 무척이나 행운아들입니다. (가여운 우리 범이--;) 그나마 님의 남다른 육아와 삶의 태도를 가까이에 두고 참조할 참이랍니다. 발전하리라... 희망하면서. 님의 첫발자욱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좋은 밤 되셨을라나....ㅛ.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