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생각하지 않고 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 책을 다른 책 보다 먼저 읽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교육 만화라기보다는 퀴즈를 푸는 느낌이라서
조금이라도 거부감이나 어렵다고 느끼는 생각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없애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책 속에는 다양한 생활 속 상황이 등장하는데
식사 시간에 AI 비서가 영양소나 음식 종류를 조언해 준다거나
스마트팜에서 자동으로 농작물을 관리해 준다거나,
무인 배달, 집안 관리, 광고 만들기 같은 아주 현실적인 사례들이 나와요.
아이들이 읽기에도 재미있지만, AI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니까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저절로 높아졌어요:)
가장 좋았던 건
AI가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도구처럼 그려졌다는 점이에요.
아이들 스스로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질문을 던져야
어떤 답이 나오는지를 경험하게 해주고,
실생활에 적용되는 문제 해결까지!
자연스럽게 책 속의 주인공들과 팀이 되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듯한 몰입감이 재밌었어요.
'가치의 방', '논리의 방', '감정의 방'처럼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션 깨기' 같았는데
특히 '자세의 방'에서는 AI가 내 자세를 분석해서
바른 자세를 알려주는 실습이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