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까지 채우면서
뿌듯한 인생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책이랄까요.
인간 불행의 대부분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왔다.
이 책은 파스칼 사후 1670년 출간된
<팡세>라는 원문에서 '인생의 조언'을 주는
67개의 구절을 담아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불어 원문도 함께 있어서 좋아요!라고 하기엔
제가 불어를 몰라섴ㅋㅋㅋ
그래도 뭔가 원문이라고 하면 근사해 보입니다.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은 무엇일까요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는 말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