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문제들로 익숙해져 가는 시기여서 그런지
할머니께서도 다른 방식이 재밌다고 하시고
저도 같이 풀면서 유튜브까지 찾아봤습니다:)
책이 페이지가 크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중간중간 뇌의 기적을 일으킨 일화도 있어서
할머니께 읽어드리고 직접 읽으시면서
또 다른 의미로 용기도 얻으시고 좋았어요.
총 4주간
매일 15분 문제 푸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나
할머니께서는 숫자 문제와 뒷장 퀴즈를 풀 때
시간이 더 걸리셨습니다.
없는 수 찾기 - 수리력 같은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