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그림 하나하나 작은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대사를 넣어서
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세세히 들여도 볼수록
재미가 더해진다는 것도 매력인데요,
어렵고 복잡할 수도 있는 <난세 삼국편>을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볼수록 볼빵빵 왕대굴 고양이들한테 정이 가서
시리즈 전체를 보고 싶어졌어요!
교과서도 이렇게 재밌게 만들어진다면
저절로 집중이 되고 한 번 보면 잘 잊히지 않는
효과 만점일 것 같아요 ㅋㅋㅋ
이 시리즈 고민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6권도 넘넘 기대돼요!!
* 고양이들 전부 이모티콘으로 나오면 사고 싶어요!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