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물건을 살 때나 제작 주문할 때도
디자인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아주 크다고 합니다
그동안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작은 것 하나에도 디자인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저절로 지갑이 열리고
구매한 물건을 볼 때마다 기분도 좋아지니까요.
디자인을 배우고 싶은데 막막하다거나
이론 책은 너무 어렵고 지루해서 머리가 아파서
배우기를 망설이셨다면 추천합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다음 레벨의 그래픽 디자인 강의를
소개하는 QR코드도 있어요!
전공자에게는 쉬운 기초일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왕초보자에게는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일상에서 적용하는 범위가 넓어지니
실생활에서 얻는 아이디어가 많아졌습니다.
깔끔한 공간 정리에도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