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지만
저는 말로 문서 작성하기가 가장 알고 싶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로 말하기 연습이라던가
특정 용어나 고유명사를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의 어휘 목록'을 이용한다던가 하는
주의 사항 및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구글 어시던트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도 좋았어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앱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한데요 여기서는 '스피치노트'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긴 받아쓰기 세션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해요. 한마디로 강의나 인터뷰가
긴 시간 이어져도 중단하지 않고
텍스트 변환이 가능한 것이죠.
앞으로 수업 시간에
필기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닐까요?ㅋㅋ
글쓰기를 위한 자료 수집, 분석, 번역,
책을 문서로 만들기 (ITT를 이용)
작성한 글을 어디서나 듣고 수정할 때 좋은
TTS '토크프리' 사용법 등 다양합니다.
STT (음성 - 텍스트)로 글쓰기 하는 게
제일 재밌고 누워서도 생각한 아이디어를
쉽게 글자로 변환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