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고 있는 괴물부터 괴상한 이름을 가진 괴물까지
총 47종이 소개되는데요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해도 방심하면 안 돼요 >ㅁ<
이 책을 보고 알게 된 사실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뱀파이어의 완벽한 소멸 의식에는 물이 필요하다는 것.
불사조는 불새, 주작, 봉황과는 다르다는 것.
베헤모스와 레비아탄은 중세에 들어서면서
타락한 존재로 묘사되었다는 것.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멧돼지 '세르흠니르'는
재생의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그 당시
전사들의 식량으로 도축되었다는 것.
(하루가 지나면 다시 살아난다)
나방의 날개처럼 생긴 커다란 날개를 가진 '모스맨'은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에서
유사한 생명체가 목격되었어 추적하고 있다는 것
외에도 흥미진진한 설명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