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서 겨우 벗어난 여성 맬러리는
#맬러리는슬픈가족사가있습니다
다섯 살 소년 '테디'의 보모로 새로운 삶에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누구나 꺼려 하는 과거를 가졌지만
첫 면접에서 테디의 호감을 얻게 되어
부모로부터 합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마약중독자였다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소년의 아빠도
어느덧 마음을 열고 따스하게 받아줍니다.
주변 시선도 어느덧 보모인 맬러리가
부유한 중산층의 단란한
한 가족이 된 것처럼 보일 정도로요.
그런데 테디에게는 상상 속비밀 친구
'애냐'가 있었습니다.
애냐와 게임을 하며 놀이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애냐가 표현하는 것을
테디가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이었습니다.
우연히 그림을 보게 된 맬러리는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아이의 부모에게
알리지만 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처음엔 단순했던 그림들은
한 소녀의 살인 현장을 완벽하게
재현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웃에 사는 정신이 이상하다는
사람에게서 듣게 된 이야기는
더욱 미스터리한데요,
바로 맬러리가 숙소로 쓰는 별채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그것도 소녀가..
점점 더 새로운 그림들이 추가되고
도저히 아이의 장난(?)으로 치부할 수
없게 된 맬러리는 과거의 사건을
그냥 넘길 수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과연 모든 것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현실과 환상 속에 무엇이 진짜일지는...
안 알려줌 ><
가독성이 좋습니다.
사건의 단서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궁금해서 페이지가 저절로 넘어갔어요.
그림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그림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고
때론 섬뜩함도 느껴져서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너무나도 단호하게
아이의 그림을 무시하려는 테디의 부모가
제일 의심스러웠습니다.
잔혹 동화를 읽어줘서 그렇다느니
무신론자라느니.. 어떻게든 이유를
끌어다가 변병 하려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이 사람들이 설마 살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