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챗 GPT로 시 쓰기 와
미드저니로 AI ART 하기입니다.
시를 써보고 싶지만 어떻게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해야 할지 막막할 때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인데
시 쓰기뿐만이 아닌 글짓기, 글쓰기 등
문장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았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표현이라던가 문장이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튀어나오는데
챗 GPT로 생성하고 다듬다 보면
나도 놀랄 만큼 내 감정을 잘 표현해 주더라고요.
물론 명령어를 어떻게 넣느냐,
내가 무엇을 주제로 쓰고 싶은가는
오롯이 내 몫이지만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이미지 + 감정으로 시 쓰기,
단조로움에 변화를 주는 방법,
공간을 이용한 시 쓰기는 신선했습니다.
특히 오감을 이용한 방법은 감각적 표현이 많아서
웹 소설이나 작가 지망생, 초보 작가에게도
정말 정말 좋은 '인풋'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