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발품을 팔아 만든 국내여행가이드북이다.
지도이면서 맛집과 유명지 가이드를 동시에 한다.
가는 길까지 자세히 넣기엔 너무 복잡하므로 (내비게이션의 활성화)
지도에는 간략한 길과 여행 정보만을 담고 있다.
에이든 여행 지도 시리즈에는 우리나라지도뿐만 아니라
파리, 런던, 로마, 오사카 등 다양하지만
나는 우리나라만이라도 다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
훌쩍 어디론가 떠나본다던가 아니면 계획을 세운 여행임에도
막상 가보면 어딘가 허전하고, 뭔가 더 볼 것이 없나 궁금하고
특히 맛집! 아니 맛집까진 아니더라도 바가지 없는
보장된 음식점이 절실해진다.
그런데 이 전국지도에 실려있는 음식점과 카페는 보장된 곳이라고 한다.
수많은 여행자가 의견을 모아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이렇게 방방곡곡 구석구석 찾아가 보고
실제 후기를 지도 위에 남겼기에 믿음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