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색으로 알아보는 다양한 모습과 예술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
여기서는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이한 현상을 겪은
영화 이야기가 제일 무섭고 신기했다.
오멘, 엑소시스트, 포젠션,
악마의 씨,. 폴터가이스트 외
칭기즈칸, 이유 없는 반항 등
사건 사고와 비극은 공포스러울 만큼
이상하면서도 참혹했다.
샘 레이미 감독은 악령 상자 주인에게
촬영장 근처 어디에도 그 상자를
가져오지 못하게 했지만,
이상하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_P205
CHAPTER 5.
허무맹랑하면서도 기발한 생각들의 탄생 _기업과 인터넷
그들은 왜 여성에게 겨드랑이 털을 밀라고 했을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
숨기고 삭제할수록 더 유명해지는 법칙
CHAPTER 6. 사소해서 오히려 더 몰랐던 맛있는 세계 _음식
캐나다에서 안주로 먹는 '이것'의 정체
장난스러우면서도 엄격한 피자의 가계도
채식으로 지구를 살린다는 착각
CHAPTER 7.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다니? _인물>
과거, 세상을 다른 눈으로 봤던 사람들
이야기는 마치 소설 같기도 했다.
17세기 '지구 내부에 아무것도 없다면?'
이라는 지구 공동설 이론으로 시작해서
북극과 남극의 거대 구멍 '심스의 구멍'의
위치를 찾아 북극과 남극을 탐험한 사람들과
엉뚱하게도 '세포 우주생성론'으로
우리가 본 우주는 세포라고 주장하는 사람,
오목한 지구, 텅 빈 지구 등
어이없으면서도 몰입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