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미스터리
김종태 지음 / 렛츠북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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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중력이 우리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르고, 대기권이 있으며 물도 존재하는 곳이라면?

심지어 UFO는 기본이고 '군사기지'나 '마을' 같은 건축물까지 있다면 어떤가요?

NASA는 왜 조작과 거짓으로 일관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그동안 내가 알던 '달'은 진정한 달이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외계인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달의 미스터리를 처음 접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알차게 달의 진짜 모습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증거를 제시하고 조작의 흔적들을 찾아서 파헤치는 책은 처음입니다.


이번 주말 그냥 슬쩍 넘겨보려다가 홀딱 빠져서

헐. 헐.. 헐.... 하면서 푹 빠져서 봤어요. ㅎㅎ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진은 실제 CBS 방송으로 생중계되었던 화면인데요,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탐사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화면 오른쪽으로 거대한 기둥 같은 것이 보였고

방송하던 아나운서는 곧바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방송 송출이 중단당한 것입니다.


정지 직전의 TV 화면은 분명히 엄청나게 큰 기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NASA에서는 착시라고 주장하기에 이릅니다. 저도 비현실적인 모습에

조작인가? 싶었지만 저자는 곧바로 2015년 공개된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하하하하 근데 이 사진은 더욱더 놀라웠어요.

무려 피라미드가 찍혀있는 겁니다. (밑에 사진 첨부 - 1)



해상도가 너무 좋아서 NASA에서도 착시라고 주장하지 못한 사진인데요,

방송에서 잠깐 등장했던 기둥이 거대한 피라미드 옆에 등장한 것입니다.

분명 누군가가 달에 지어 놓은 것인 겁니다.


또 하나 충격적이었던 것은

달의 한 지점을 NASA에서 노골적으로 왜곡해서 공개한 사진입니다.

대체 무엇이 있길래 숨기는 것인지 궁금해하던 차에

과학이 발전하면서 다른 국가에서도 달 탐사를 떠나게 되었고

중국 CNSA가 그 지점을 공개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똑같은 조작된 사진이었고, 다만

"믿을 수 없을만큼 쇼킹한 물체를 찾아냈다."고만 밝힌 것이죠.

최고 지도자의 만류 때문이라는데.... JAXA의 공개로 정체가 드러나고 맙니다.


카구야 탐사선이 보내온 사진이었는데요 (밑에 사진 첨부 -2)

아무리 봐도 주변 전체가 요새화되어있는, 기지를 닮은 구조물이었습니다.

와 정말 놀라움에 마지막까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제가 언급한 것보다도 훨씬 더 신기하고 기묘한 현상이나

지형, 구조물, 건축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외형의 UFO 등

흥미진진한 사진들이 한가득입니다.


리뷰에 다 쓰지 못해요 너무 많아서요 ㅋㅋ

책에는 흑백사진으로 들어있지만, 실제 이미지 QR코드가

함께 있기 때문에 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10km가 넘는 높이의 구조물도 믿기지 않을만큼 대단했고,

거대한 돌이 직선이 아닌 분화구를 비켜가며 한참을 굴러간다거나

대기권이 의심되는 사진, 마을이 있을 법한 모습 등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NASA의 정체, 조작된 사진들을 조목조목 따져보는 페이지도 있고

미국이 숨기는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섭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진실을 하루빨리 국민들에게 밝히고

진실을 알려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넘넘넘 강추합니다!!

 

 

 

첨부 -1

 

 

 

 

 

 

첨부2 - QR코드 들어가서 캡쳐

 

 

 

 

 

 

 

#도서협찬 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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