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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오타니 게이 지음, 조해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쓸 때 없는 말을 많이 해서 손해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짜 필요한 말만 하며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자리일수록 한마디의 실수는 크나큰 오점을 남긴다.
돌이키고 싶어도 결코 돌이킬 수없기에 고민과 좌절에 빠지기도 한다.
신간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속에서
필요한 말만 묵직하게 하는, 듬직한 내가 되는 방법을 배워보자.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막힘없이 말하며, 인정받는 대화법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모두를 7개로 간추려서 설명한다.
첫째,
말을 많이 하는 사람과 말을 잘하는 사람의 차이는
임팩트를 남기는 사람의 무거운 입
쓸데없는 말을 조심하고 SMS에서조차 하지 말 것을 권한다.
2017년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10여 명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과거 그들이 페이스북에 인종차별적 대화와 이미지를 주고받았기 때문.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이나 한창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과거의 발언으로 추락하곤 한다.
사실 그 누구라도 이런 일들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는, 과거 수많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썻던 글이나 댓글을 전부 삭제,
정리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겠다. 심지어 어느 사이트였는지도 기억 안 나는 곳도 있다;;
가입한 사이트를 모두 찾아주기가 생겨서 탈퇴는 했지만
내가 남겼던 수많은 글까지 다 사라졌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었다.
글에 어떠한 개인 정보가 들어있는지도 모를 일이라 조금은 걱정도 된다.
둘째
회사가 붙잡는 사람, 조용히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비밀
일명 매너 있는 사람의 대화법이다. 신뢰를 얻는 말하기의 디테일과 험담에 대한 주의사항이 나온다.
셋째
왜 말실수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까?
돌아서면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말하기의 기본 원칙들.
자주 실언을 하거나,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의 특징과 미움받지 않고 할 말하는 법들이 있다.
넷째
호감도를 높이는 대화의 선 지키기
적을 만들지 않는 센스는 무엇인지 배워본다.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법이라던가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법등 불편한 자리에서의 대화 팁을 알려준다.

다섯 번째
말하고 쓰기 전 주의 사항
정보를 공유하거나 다루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의 자세다. 저작권, 초상권에서부터
공유 누르기 전 체크 사항과 잘못된 정보를 올렸을 때 대처 방법 등이다.
여섯 번째
효과적으로 말 전달하는 방법
하고 싶은 말을 오해 없이 세련되게 전하는 법인데, 유행 따라 급급하기 전에
나만의 언어와 말을 만드는 세 가지 'F 관점' 요령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표현의 기술은 생각에서 나온다.
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한 '생각하는 시간의 힘'에 대한 설명이다.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는 사람' '매너 있게 신뢰감을 주는 사람'
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나의 말하기 습관을 체크해 보기를 바란다.
나는 주의사항만 따로 체크 리스트로 뽑아 놓고 정리해 두었다.
언제든 꺼내보기 쉽게 만들어 두기 위함이다.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는 방법이 나오는데 의외로 잘 맞아서 놀랐다.
내 유형을 알고 상대의 유형을 아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이해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하니
잘 기억해 두었다가 사용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