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최영균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2002년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우리 한국의 축구의 발전은 한단계 업그레드 시킨 그이름도 유명한 히딩크라는 감독.아직도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히딩크 감독은 우리 가슴속에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을까?
처음에 한국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아시아중앙에 있는 나라 한국. 처음에 감독 제의를 받았을때 한국축구는 형편 없게 낮게 평가를 했던 히딩크가 아닌가.
그가 과감하게 감독을 잡은 이유는 2002년 자국에서 열리는 한국 월드컵이도 하고 월드컵 대회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못한 한국을 한단계업그레드 시키기 위해 그는 한국 감독에 계약을 했다.처음에 그리 쉽지는 않았다. 적응도 잘 안되고 그가 가장 싫어했던 한부분 언론이 싫었던 것이다.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지면 히딩크에 대해서 비판하기 일수였던 언론 경기가 몇일 안남았는데 아내와 잠시 멀리떠나는 히딩크 그럴때마다 언론은 도대체는 왜 저러는지 항상 비판하는 언론을 보면서
히딩크는 짜증을냈다. 히딩크는 모든것을 극복하고 지금은 못할지 모르지만 월드컵 시작되면 한국에 새로운 혁명을 쓸것이라고 장담했던 믿어 달라고 했던 그가
16강만 가도 만족했던 우리국민의 염원을 뒤업고 4강까지 갔던게 아닌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16강가고 나서도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라고 말했던 히딩크.
히딩크는 분명 처음부터 다르게 시작했다. 유명한 선수 할것없어 같은 조건에서 잘하는 선수만 선발한다는 그. 지방 축구고등학교,대학교 돌아다니면서 인재를 뽑았던 그. 이영표, 박지성, 등..... 그에 속한다.
지금도 그는 한국은 이런식으로 간다면 더욱더 발전한다고 한다. 책을통해서 그는 말한다. 한국의 축구는 계속발전할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