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일하는 여성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사회적으로 얼마나 아무 도움도 주지 않는지를 미국의 신문기자의 눈으로 예리하게 분석한 책. 미국식 육아와 복지시스템의 한계를 잘 보여주며, 그 배경도 드러내준다. 우리나라에 적용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유럽식 육아복지 시스템의 도입을 고려해보게 되는 지점. 올해 내게 큰 깨달음과위로를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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