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1~6 세트 - 전6권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거의 `천재`라 믿는 최규석 작품이라 3권 모두 무조건 믿고 샀다. 개인적으로 디테일 묘사와 공감을 끌어내는 부분에서 `미생`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다. 결국 우리에게 영웅이 필요하다는 얘기일까? 암담한 현실에 대해 리얼하게 그렸지만, 답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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