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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33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도 유명한 이 만화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많은 말들은 필요 없을 것이다. 고교생인 신이치가 약을 먹고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어린이로 변하게 된 후 겪게 되는 일들이 계속 이어진다. 그의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을 통해 많은 사건들이 해결된다. 그 와중에서도 계속되는 여자친구 란과의 사건들, 해독제를 찾으려는 코난의 모험이 흥미롭다. 한 편 한 편 볼 수록 즐거운 작품이다.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좀 직관적이어서 때로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즐겁게 볼 수 있는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