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오늘도 고립의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 이매진의 시선 19
안예슬 지음 / 이매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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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전 6개월과 지금 직장 갖기 전 1년 정도가 가장 긴 고립기였고, 방학 땐 자발적으로 고립되기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 살짝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로 심해졌다. 애들 밥을 차리지 않아도 됐다면 더 심해졌을 듯. 공감 되는 부분이 무척 많았다. 최근 들어 몰입해서 읽은 유일한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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