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집어든 책. 서양인이 쓴 책이라 다양한 예시와 함께 내용전개방식이 좀 더 자유분방했지만, 하려는 얘기는 알겠다. 트럼프 같이 무례한 사람이 무려 미국 대통령인 시대를 살아내야하는 고통을 충분히 같이 느낄 수 있다. 차별과 혐오 앞에서 품위있게 소통을 멈추지 말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