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변에서 달렸다. 

5시 15분에 시작. 스트레칭 15분, 걷기 15분. 달리기 70분 (전반 41분, 후반 29분), 걷기 20분. 스트레칭 10분. (총 130분) 발목 얼음찜질은 8분.  

좀 추웠다. 옷이 너무 짧지 않았나 싶다. 내일은 좀 더 긴것으로 입고 가야겠다. 초반 달리기를 15분 정도는 정말 천천히 달려야겠다. 초반 10분 후에 좀 빨리 달렸더니 오른쪽 정강이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었다. 후반부에는 좀 세게 달렸다. 보폭을 좁게 하고 속도는 빨리 하면서 달렸다.  

해는 6시 20분쯤에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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