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에 하프마라톤에 다녀온 뒤로 달리기를 전혀 하지 못했다. 10월 15일에 시작되는 경주마라톤에 신청을 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어서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일어난 시각 : 7시  
훈련장소 : 태화강변  
훈련시간 : 7시 40분-9시 40분  
훈련내용 : 스트레칭 10분- 걷기 20분-달리기 30분-걷기 10분-달리기 20분-걷기 20분-스트레칭 10분.  (총 120분)
특기사항 : 특별히 아픈 곳은 없다. 처음 달리기 30분을 하고 나니 좀 힘이 들었다. 목이 마르기도 했다. 그대로 달리려고 했는데, 오줌이 마려워서 근처의 간이화장실까지 걸어갔다. 이어서 20분을 더 달렸다. 결과적으로 50분을 달린 셈인데, 날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모자를 쓰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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