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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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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진과 함께 주변에 흔히 돌아다니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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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주인장 - 작은 공간과 요리 그리고 인생 이야기
김주현 지음 / 넥서스BOOKS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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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상해(본인촬영)
'네이버카페-오렌지페코(홍차&아트티포트 전문카페)'에서  

31회 도서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책입니다.

 

먼저, 소중한책을  오페 이벤트에 증정해주신 도서출판 'NEXUS'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본문의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처음 이벤트에 응모했을 땐 부러운 사람들의 부러운 이야기일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장한장 읽고 보다보면 점점 더 부러워진다...

안정적인 직업대신 꿈이었던 카페, 적성에 안맞던 일을 그만두고 도전해본 카페나 밥집등등 

이곳의 주인장들은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 더 자신이 즐거운 일을 찾아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부러워~ 나도 카페하나 만들어서 편하게 장사하고 싶어~ 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 요새 일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꿈들중 하나일 것이다. 이 책은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에게 때로는 현실을, 때로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할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가게와 주인장은 

가정식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서 치료해주는 서양식당 '강약쿡'과  

다양한 홍차를 느긋하게 맛볼 수 있는 '사루비아 다방'이다.  

얼마 안돼는 내용만으로 마응에 쏙 들어버린 이 두가게는 정말 꼭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다.  

오랜만에 책을보면서 즐거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을 리뷰로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ㅠㅠ

맛있는가게와 수상한주인장들을 찾아서 책으로 남겨주신 저자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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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에 홀리다 - 조선 민화, 현대의 옷을 입다
이기영 지음, 서공임 그림 / 효형출판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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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민화에관한 연구서, 풍부한 그림을 기대했다면 실망을 많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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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세계사, 그림으로 읽다
이소부치 다케시 지음, 강승희 옮김 / 글항아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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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마운 책이 다 있을까?! 

 

나는 홍차를 좋아한다.  

한 때 좋아하는 홍차들을 사겠다고 노력하다가 통장이 빵꾸난 적도 여러번 있었는데, 

처음 홍차를 접해서 지금까지  

내 관심은 차를 마시는 것 뿐만이 아니라 홍차에 대한 궁금증을 풀만한 것이 필요해졌다.  

 

그동안 관련자료를 많이 모으진 않았지만, 

차와 관련된 요리책이라던지, 관련 미스터리책을 종종 사모은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정말로 소장가치를 가진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일단 제목부터가 홍차의 세계사에, 

내가 좋아하는 그림도 잔뜩 있겠다 싶어서 잘 살피지도 않았지만, 

책을 구입하고 살펴보니 

작가님께서 무려 홍차 연구가 이시고,  

홍차의 배경이나 종류에 대한 설명에서는 지겹지 않게 

간략한 설명과 함께 차와 관련된 명화나 사진들이 적절하게 생각보다 많이 실려있었다.  

그동안 검색으로만 알았던 간략하게 익힌 홍차의 지식과 너무 달랐던 것도 충격이었다;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 아쉬울 정도이니,  

 

홍차에 관심이 생긴다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권쯤 소장하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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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1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1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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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약탈자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 스카페타 시리즈를 알게되었고,   

범죄수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자 싶어서 구매를 했다. 

(그래고 생각보다 스카페타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스카페타 시리즈에 열광하는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다 읽고 나서 이건 최고야!! 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것은, 

그동안 접한 영상매채라던가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인 것 같다.  

하지만 책의 맨 뒤쪽에 간략한 소개에서  

'그녀의 스릴러는 <CSI>, <크로싱조던>, <콜드케이스> 등 TV를 장악한  

각종 법의학 드라마의 모태가 되었다'  

라는 문구에 다시한번 더 보게 되었지만 말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인기있는 미드인 CSI를 즐겨 보는 나로써는 

법의관을 CSI의 느낌을 가진 글로 세세하게 상상을 하며 읽게 되었고,  

스카페타를 아주 어렸을 때 읽었더라면 이건 최고야!! 라고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다.

확실히 그동안 읽었던 재미는 있지만 현실과 맞지 않던 소설들과는 다른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스카페타 시리즈를 사서 보는데는 표지도 무시를 못할 것 같다. 

(예전 표지로는 사고 싶지 않으니까,) 

개인적으로 새로나온 표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기 때문에, 

랜덤하우스코리아는 스카페타 시리즈를 법의관과 약탈자랑 똑같은 형식으로 나머지도 출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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