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현암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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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핵심도 인내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주어야만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인내가 필요하다.

내용은 5-7세 정도의 아이한테 딱인것 같은데, 아이는 이것을 혼자 읽을만하지 않으니 엄마가 열심히 읽어줘야하는데, 나처럼 심심한(?) 엄마는 읽다가 목이 아프다고 쉬고 싶다고 말하게 되니 말이다.

엄마의 입이 아파오는것은 상관하지 않고, 아이는 끝없이 읽어달라고하고, 들으려 하니 이거야말로 딜레마가 아닐수 없다.

이야기도 좋고, 그림도 한면은 흑백, 한면을 칼라...너무 좋다.

다만, 너무 길어요...스토리가 너무 길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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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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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이것이다.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것..그것을 지금 당장 하라...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내 모습을 보시고 70이 넘으신 울 아버지가 물으신다.

" 그 책 재미있냐? 무슨 이야기냐?

" 핵심은...죽기전에 간절히 원하는 것, 그것을 지금 하라는 이야기에요"

" 그래?? 나는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도 없고 죽는다해도 아쉬울게 하나도 없는데..."

헉!!!

난 다시 읽어야한다.

이 책이 말하는것이 무엇인지, 나는 너무 내 방식대로만 해석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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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건 당연해! ㅣ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1
미셸린느 먼디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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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생일 선물로 딸 아이한테 줬더니

평소 <화가>가 꿈이 딸아이가 하는 말

"엄마! 화가는 날 수 있어? 화가가 나는건 당연하다고 써있네요..."

좋은 책이다.

어른이지만 화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권하고 싶은책

아이들한테도 의미있겠지만, 어른들한테도 충분히 어필할 만한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된다.

화가 나는 건 당연하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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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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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코멘트가 필요없는 책이다.

어른을 위한 동화.... 그 안에 넘쳐나는 은유와 비유와 상징들...

그것들을 언제쯤 다 이해하고 내것으로 받아안을수 있을런지..

디자인도 좋고, 번역도 좋고....다 좋다!!!

그동안 읽어온 어린왕자 중에서 최고 맘에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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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었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고, 그것들이 늘 내 주변에 널려있는 이야기여서 분석(?)해 나가는 방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나를 되돌아보게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를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나와 다른 너를 늘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었는데, 이젠 너를 이해할 수 있겠다.

내안에 혹은 네안에 갇혀있는 또 다른 나를 또 다른 너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책이다.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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