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이었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고, 그것들이 늘 내 주변에 널려있는 이야기여서 분석(?)해 나가는 방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나를 되돌아보게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를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나와 다른 너를 늘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었는데, 이젠 너를 이해할 수 있겠다.
내안에 혹은 네안에 갇혀있는 또 다른 나를 또 다른 너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책이다.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