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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ㅣ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평점 :
아이가 어릴적에는 책 한권을 사려해도 주위사람들의 의견도 많이 물어보고, 이런저런 추천글도 많이 읽어봤었다.
그때 주위 동료들이 아이가 하나인 경우에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면서 권했던 책이 바로 이 <무지개 물고기>였다.
아이가 너무 어릴적엔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했을뿐더러 그다지 관심을 갖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일곱살이 되더니 이 책을 참 좋아한다.
좋은 것이 있으면,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전부 나누겠다고 이야길 한다.
나눔이 얼마나 행복한 행위인지, 아이가 책을 통해서 다시 확인하는 모양이다.
아이가 하나여서 친구와 나눌줄 모르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이런 종류의 책들을 접하면서 아이는 나눔을 배우고, 그 나눔을 통해서 더 큰 행복이 온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 듯하다.
좋은책이다. 그림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