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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글들 싹 다 지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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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었던 위대한 문학가들, 그들이 가졌던 천재성들

나는 그들이 있던 광장에도, 하물며 그들이 들이 마시고 내뿜었던 공기 언저리에도 가지 못하겠지마는,

그래도

나는 따라가련다.

그냥 따라가련다.

언젠가 그들처럼 내가 문학이 되고 문학이 나라고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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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나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드라이브
아는 삼촌이랑 나랑 엄마랑
낯선 거리, 낯선 건물, 낯선 분위기
그속에서 여흥을 즐겼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통영 한산대첩 축제의 그 열기에 잠깐 끼어서
충무김밥, 꿀빵, 빼때기 죽(고구마죽)도 사고
가까이서 거북선도 봤다
돌아오는 길 고성의 하늘을 봤을 때
여기가 천국인 줄 알았다

​돌아온 지금

통영과 고성의 중간지점에서
잊지 못할 한 페이지가 완성되었다

( PS. 역시 기술의 발달이 눈에 보이는구먼, 이렇게 하늘을 더 예쁘게 보이게 할 수 있다니.

앱이라는 것은 정말 굉장한 것이다.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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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원하지만

난 이상이 될 수 없어

 

그래서 슬퍼해

그래서 절망해

 

더 나은 나를 원하는 데

난 아직도 어린 애인 그대로야

 

그것 때문에 슬퍼해

그것 때문에 절망해

 

하지만

이게 어쩔 수 없는 나 자체라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그런 생각을 마음 속으로집어 구겨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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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같이 힘쎈 인상이 좋다.

 

그리고 내가 그런 힘쎄보이는 여자가 되고 싶다.

왜냐고 내 자신에게 물어 봤을 때,

스스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강한 여자의 인상이 부러워서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을 했다.

아니면 그냥 쓸데없는 폼생폼사거나.

하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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