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절망은 자기 자신에 대한 거였다. 그 다음 절망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 절망은 상대적으로 이 첫 번째 절망이 만들어 놓은 길을 순차적으로 걷고 있는 것 같다.

이제야 깨닫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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