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다는 말이 계속 들리고 있다. 

몇 주 전만 하더라도 대통령과 장관들은 문제 없다고 하더니 

급기야 이제는 내년 마이너스 성장을 입에 올린다. 

주변상황은 진짜로 좋지 않다. 

가까운 공단 지역은 온통 '연락할 때까지 나오지 마세요'나 '3일에 한번씩 공장에 나간다'라는 얘기가 끊임없이 들린다. 

내년 봄 중소기업 줄부도 설이 실제로 임박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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