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리더십 상영관 - 영화로 만나는 10가지 리더십 人사이트
한명훈 지음 / 예미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해야하는 CEO,

기업 임원들, 각 팀을 총괄하는 팀장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존재한다.


리더에 의해서 기업,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리더가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을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이 성장하기도 하지만, 

기업을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리더의 잘못 된 행동으로 인해 기업 전체 이미지가

하락하게 되고, 조직원들의 사기와 

의욕 역시 떨어지게 되면서, 

기업은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만큼 리더의 역할과 역량이 중요하다.



'언택트 리더십 상영관' 은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원칙을 영화를 통해 설명하는 책이다.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서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리더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해 늘 고민한다.


현재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리더신 교육은 학문에 초점이 맞쳐져 있고

정해진 커리큘럼에 맞체 교육을 받으면서

학습에 머물기 때문에 리더십을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는점을 공감할 수 있었다.


학습 중심의 리더십 관련 내용 대신에 

영화에 등장하는 리더와 리더십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죽은 시인의 사회,

블라인드 사이드, 굿 윌 헌팅, 

위대한 쇼맨, 포드 V 페라리, 

히든 피겨스, 컨택트, 보헤미안 랩소디, 

미드웨이, 설리 허든강의 기적,

인턴, 쿵푸팬더, 마션, 포레스트 검프, 어벤저스까지.


총 16편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리더를 통해

주어진 환경과 배경 속에서 그들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하는지,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다른 사람들을 어떤 마음가지과 태도를 가지고

대하고 의견을 반영하는지 등 리더십과 관련된

다양한 메시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개인의 성공보다는 조직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고, 

함께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언택트 리더십 상영관' 에 담긴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설득, 동기부여, 의사결정 등의

리더십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 조직의 상황에 맞게 제대로 잘 활용한다면, 


조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리더,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리더,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서가명강 시리즈 12
권오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인문학 열풍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 이다.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삼국 시대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가 쓴 역사 관련 책들을

재미있기 읽었기 때문에 이 책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교과서나 책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처음 접하게 된다.

그리고 TV에서 방영하는 사극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방식으로 역사를 접하는 것은

역사의 전체적인 모습이 아닌 

일부분만 이해하게 되는 것이고, 

왜곡된 정보를 사실로 믿게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위해서는 역사적 장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관련된 유물을 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존의 역사를 다루었던 책들이

연대순으로 발생했던 사건과 핵심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방식었다면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는 

유물과 유적, 무덤과 인골, 수도 유적,

교류의 길의 관점으로 역사를 설명하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수많은 발굴 현장에서 직접에 찾아낸 

유물과 유적을 통해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의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과 무덤과 인골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당시에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국가의 핵심 기능을 담당했던 왕성, 왕궁, 

도성 등을 일컫는 수도유적에 대한 발굴을 통해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각 나라마다 어떤 지배구조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지,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성의 전체적인 규모와 

축조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알 수 있었다.


초원길, 사막과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길,

바닷길을 통해 중국과 일본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서아시아까지 활발히 교류했다는 사실을 

세계 여러 곳에 남겨진 유적과 유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삼국 시대의 

역사와 유적, 유물에 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과 

배경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휴먼 스킬 - 인공 지능은 감히 넘볼 수 없는 인간의 기술
크리스털 림 랭.그레고르 림 랭 지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년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다. 

바둑 대결을 지켜 본 전세계 사람들은

알파고의 뛰어난 능력을 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하고 놀라워했었다. 


 4차산업혁명과 과학기술 발달이 일상이 된 시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방법이 필요하다.



'휴먼 스킬' 은 인공지능의 기술이

범접할 수 없는 오직 인간만의 유리한

영역인 휴먼 스킬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미래 세계에서 위협을 가하는 대상으로 

주의산만, 관계 단절, 다양성 부족,

끊임없는 행위를 제시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의 시간과 관심을 

오롯이 홀로 차지하면서 내 몸과 마음, 

정신이 필요로하는 직접적인 개입 관계를 우선시 하고, 


새로운 세계와 협력하면서 공감 능력을 

키우며 다양한 관점을 취하고,


공통의 가치관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밀접하게 연결 되며 시간과 자유를 가지면서

가치있는 일을 해야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빠르게 변하고 예상할 수 없는 미래 사회에서 

필수로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휴먼 스킬은 

집중과 마음챙김, 자기 인식, 공감, 복잡한 의사소통,

적응 회복력이라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다섯가지 휴먼 스킬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무엇을 위해 배워야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마음챙김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잡념을 줄이면서 일의 효과, 

건강 및 대인 관계에서 유익한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정신, 감정, 신체, 영성의 관점에서 내적 

자기 인식을 강화하면 삶의 방향성을

인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점과


몸짓 언어, 공감적 경청, 감정인식, 

언어 반응, 행동 반응을 통해 공감적 소통을 해야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양질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까다로운 대화 및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이 힘들 때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좌절을 극복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적응 회복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할 것인지 

지속적인 계획을 세워야한다는점이

중요하게 느껴졌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미래 대응 프로그램의

전문가인 두 저자가 그동안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휴먼 스킬' 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시대에

제대로 대처하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인간다움을 위한 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하면서

의미있고 가치를 있는 삶을 살 것인지 알 수 있었고,

책을 통해 배운 스킬들이 익숙해질 때 까지 

노력하면서 새로운 가치관과 함께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사쿠라가와 다빈치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기 어렵고, 인정받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다양한 목표를 이루어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초역 다빈치 노트' 는 우리에게 역사상

최고의 천재적인 인물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작성한 노트를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만의 생각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자신을 존중하는 힘, 몰입하는 힘,

통찰하는 힘, 창조하는 힘,

인간관계의 힘, 실천하는 힘,

행복을 불러오는 힘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23살부터 죽기 전까지

오랜 기간동안 작성해 온 약 8000장 분량의

노트를 자세히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화, 음악, 천문학, 해부학, 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만의

천재적인 사고법, 다빈치식 

생각 도구에 대해배울 수 있었다.


레오나르도는 유독 비교하는 것을 즐겼는데

비교하는 대상의 규모가 굉장히 커서

인체를 지구와 비교하고 혈액은 수맥,

뼈는 바위와 유사하다고 인식했다고한다.


이를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선

비교를 하는 것이 기본이고 비교를 통해

얻었낸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전달해야

훨씬 설득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눈앞의 현상을 

획일적으로 받아들여 단순히 표현하는 것을 

가장 싫어했고 기존의 틀에 맞춰 일하면

편할 수는 있으나 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틀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다양한 작품으로 익숙하게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지만 그가 어떻게 그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초역 다빈치 노트' 를 통해 배운 

다빈치식 생각 도구가 익숙해질 때 까지

반복 학습하면서 새로운 가치관과 함께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X 코드 - 디즈니와 넷플릭스 디지털 혁신의 비밀
강정우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넷플릭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이 제한되고,

집안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2020년 1분기에만 유료 회원수 1600만명,

2분기에도 1000만 명 이상이 증가하면서

최고의 매출액과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현재 전세계 1억 600만명이 넘는 사람이 구독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가 되었다.


디즈니 는 미키마우스에서 시작해

어벤저스의 '마블', 토이 스토리의 '픽사', 

스타워즈의 '루카스 필름', 엑스맨과 아바트를 제작한 

'21세기 폭스' 까지 인수하면서 독보적인 

세계 1위 콘텐츠 기업의 위치를 차지고 있다.



'DX 코드' 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통해 

스트리밍 사업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넷플리스와 디즈니에 대한 설명하는 책이다.


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무한경쟁 시대의 필수조건,

넷플릭스 데이터로 만든 소우주, 디즈니 비과학을 과학으로,

스트리밍 격변 시대의 해답, 스트리밍 전쟁에서 

읽어낸 DX 코드로 구성되어 있다.


넷플릭스가 성장을 위해 사용한 전략들,

회사의 중요한 결정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 

명확한 목표와 방향설정을 통해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짧은 기간안에 빠르게 성장하고, 

사용자 수가 1억 6천만명으로 증가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차별화 된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디즈니는 고품질의 브랜드 콘텐츠를 창출하는데 회사가

보유한 시간과 자본의 대부분을 쏟아부어서

소비자들을 만족 시켜야 한다는 점,


가능한 최대 범위까지 신기술을 수용하여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자들이 우리 콘텐츠를

디지털화 된 방식, 모바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두 기업이 지금처럼 성장하고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는 원동력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특정한 공식이 아닌 

실행을 통해 이루어진다는점과 그들이 

중요한 의사 결정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 서비스가 주목을 받을 만한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정도로

사람들이 우리 서비스를 좋아하는가,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긍정적으로 답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만 

다른 모든 지표들이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되면서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으로 느껴졌다.


'DX 코드' 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트렌드에도 흔들리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고,

기존의 고객들을 만족 시키고 새로운 고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핵심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