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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당근자판기(김진옥)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평점 :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누구나 소액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 창업' 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설명하는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이 원하는 꿈으로
'건물주가 되는 것' 을 꼽았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는 말이 일상이
된 것 처럼 누구나 건물주를 꿈꾼다.
이처럼 누구나 건물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이 자주 바뀌고, 지역마다 정책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각각 다른 상황이고,
부동산 관련 뉴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언제 건물을
사고 팔아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깊은 고민과 걱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새로운 재테크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는 3교대 간호사에서
100억 자산가가 되다, 법 안에서 시작하는 공간
창업의 모든 것, 남의 집으로 월 1,000만 원 버는 비밀,
공간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실전 성공 사례,
공간을 팔려면 사고방식을 바꿔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단순한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공간 창업' 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가 직접 실행했던 경험과 저자가
만났던 다양한 공간 투자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공간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자신의 자산 상태와 자본 운영 능력을 먼저
파악 해야하는데 투자할 수 있는 순자산 상태와
신용대출 및 담보대출로 만들 수 있는 추가
자본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점과
부채도 자산이라는점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 최대한의 레버리지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투자구조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는점이 기본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지금 가진 자본 안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고, 남들이
하지 않을 때 실행하는 용기, 그리고 기회가 될 수
있는 물건을 보는 안목이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공간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공간 투자는 나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를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