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 경쟁의 낡은 원칙 깨기
홍선표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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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기 어렵고, 인정받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경쟁의 원칙을 깨라-차별력,

지금 빠르고 날렵한가-민첩함,

정보는 모든 일의 시작이다-데이터,

고민하지 말고 결단하라-판단력까지

성공의 법칙을 4개의 키워드로 나누어서 구성했다.

 

빌게이츠, 손정의, 메르켈, 처칠, 레이 달리오, 

벤 호로위츠 등을 포함하여 23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기존의 원칙에서 벗어나

성공 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설명한다.


그들이 어떻게 자신이 속한 국가,

 사회, 기업, 조직 등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상식과 통념에서 벗어나

무의미 한 것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면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는지,


효율적으로 조직을 구성, 운영하면서 성과를 올리는 방법,

정확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면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의사결정을 했는지, 그들의 행동, 습관, 성향이

어떻게 자신이 하는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신만의 방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그들의 성공비결과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성공 법칙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흥미로웠다.


목표를 정한 뒤에는 목표를 이루려는 확고한 의지와

행동이 뒤따라야 하고, 목표 달성을 이룬 모습을 

마인드 컨트롤 하며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를 통해

새로운 관점과 실행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판으로 

빠르게 전환 시키고, 성과를 이끌어내면서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비결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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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경영학 -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
김태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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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

건물주가 된 사람들이 쓴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내용이 많고, 일방적인 내용으로만 느껴져서,

현재 나의 경제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관상 경영학' 은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결을 관상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이다.


관상의 기원, 관상학이 어떻게 

발전하게 됐는지, 사주와의 차이, 

관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관상을 보는 방법과 관상을 통해 

사람의 능력과 가능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부서와 업무에 맞게 사람을 배치하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관상법을 제대로 익혀서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업, 승진, 사업, 진로, 금전, 인맥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관상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거나 

하는 일마다 잘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본인이 원하는 곳에 

투자하기만 해도 대박이 나고,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고 어떻게하면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운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저자는 이것이 '관상' 때문이라고 한다.


관상학은 인간의 내면이 신체에 반영되다는

 원리에 기인하여 사람의 외형을 관찰함으로써 

재능, 성격, 건강, 심리 상태 등을 읽어내는 학문인데,

 

얼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체상, 골상, 수상,

기색, 언상, 목소리, 태도, 몸짓 등을 포함하여 

포괄적으로 보고, 그 사람의 타고난 에너지와 

지금 흐르고 있는 에너지를 읽어

그 사람의 과거, 현재, 가까운 미래를 

읽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관상을 활용하면 상대방이 가진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할 때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관상 경영학' 을 통해 

운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관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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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 삼성, 아마존 모두를 경험한 한 남자의 생존 보고서
김태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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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는 삼성과 아마존에서 

모두 일한 경험이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수 십, 수 백의 높은 경쟁을 뚫고 어렵게 

입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 한지 1년 이내에

퇴사하는 비율은 28%에 이른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 한 번이라도 

퇴사 고민을 한 직장인의 비율을 91%나 된다.


그리고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업무 관련

스트레스보다 상사, 동료, 후배 등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민한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삼성에서 일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사한 후 현재는 아마존에서 일하고 있다.


최고의 글로벌 IT기업을 꼽히는 삼성과 아마존

모두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두 기업을 자세히 비교하면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삼성과 아마존 두 기업만의 강력한 원칙이 무엇이고,

두 기업이 이 원칙들을 조직문화, 업무방식, 경영전략에

적용하고 실행하고 있는지, 고객 중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는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삼성과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그들이 어떻게 고객들이 

만족하고 놀라워하는 새로움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일을 잘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기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과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최적화 해서 잘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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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일러스트 엽서 & 할인 쿠폰 포함) - 로마.베네치아.밀라노.피렌체.나폴리, 2020-2021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정숙영 지음 / 길벗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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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발달 된 문화와 앞선 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마는 오랫동안 번영하였다. 


비록 로마는 멸망했지만, 그들이 

만들어낸 수 많은 유산들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굳건히 남아 있다.


이탈리아는 로마 시대뿐 아니라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뛰어난 건축, 예술, 문화를 갖춘 나라가 된다.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면서 이탈리아의 문화를 즐기고 있다.




'이탈리아 무작정 따라하기' 는 

이탈리아 여행을 좀 더 계획적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은 미리 보는 테마북과 가서보는 

코스북으로구성되어 있다.


테마북에서는 이탈리아의 기본적인 정보, 

이탈리아 사람과 문화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들,

이탈리아에서 알차게 쇼핑하는 방법,

이탈리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에

대해 각각의 테마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가서 보는 코스북에서는

이탈리아 지역에 대한 정보와

이탈리아를 가는 방법, 도시 간 이동방법,

여행에 도움이 되는 상식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가 있는 북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도시 피렌체가 있는 중부 이탈리아,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힐만큼 아름다운 지중해를

볼 수 있는 나폴리가 있는 남부 이탈리아까지 


각 지역마다 다른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정보를 통해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각 지역에 대한 정보, 여행하는 방법, 

여행 코스 등 이탈리아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사진, 그림, 표 등의 

이미지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소소하지만 알고 있으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팁들과 여행을 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꼭 필요한 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도움이 됐다.


'이탈리아 무작정 따라하기' 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이탈리아의 다양한 지역, 

멋진 장소, 풍경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코로나19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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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로 삶을 편집하다
서재윤 지음 / 예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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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원하는대로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산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원하는대로 

하고 싶을 것을 하고 싶은 상황이 되면 

행복 할 것라고 생각하지만,

이 행복이 계속 지속 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유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으로 여러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_로 삶을 편집하다' 는 저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방황의 식, 삶 속으로 들어가다,

세상 들여다보기, 내가 착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이유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어린시절부터 성장기를 거쳐

아내를 만나고 사회를 사회를 하면서

겪었던 삶의 과정, 서점을 운영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모습, 서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세상 여러가지 주제와 관련된 본인의 생각,

힘들고 어려운 삶이지만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면서 착하게 살아가려는 

모습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고민,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자기다운 모습, 하고 싶은 일, 


인간관계, 앞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을 해 준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삶의 목적과 의미, 일상생활에서의 모습, 태도, 

느낌에 대한 생각이 잘 담겨 있는 글이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_로 삶을 편집하다' 을 통해

방황의 시기를 거쳐 삶 속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저자의 인생과

행동,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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