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경영학 -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
김태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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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

건물주가 된 사람들이 쓴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내용이 많고, 일방적인 내용으로만 느껴져서,

현재 나의 경제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관상 경영학' 은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결을 관상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이다.


관상의 기원, 관상학이 어떻게 

발전하게 됐는지, 사주와의 차이, 

관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관상을 보는 방법과 관상을 통해 

사람의 능력과 가능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부서와 업무에 맞게 사람을 배치하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관상법을 제대로 익혀서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업, 승진, 사업, 진로, 금전, 인맥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관상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거나 

하는 일마다 잘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본인이 원하는 곳에 

투자하기만 해도 대박이 나고,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고 어떻게하면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운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저자는 이것이 '관상' 때문이라고 한다.


관상학은 인간의 내면이 신체에 반영되다는

 원리에 기인하여 사람의 외형을 관찰함으로써 

재능, 성격, 건강, 심리 상태 등을 읽어내는 학문인데,

 

얼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체상, 골상, 수상,

기색, 언상, 목소리, 태도, 몸짓 등을 포함하여 

포괄적으로 보고, 그 사람의 타고난 에너지와 

지금 흐르고 있는 에너지를 읽어

그 사람의 과거, 현재, 가까운 미래를 

읽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관상을 활용하면 상대방이 가진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할 때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관상 경영학' 을 통해 

운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관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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