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 뉴노멀 시대, 새로운 성공의 법칙을 만든 사람들
애덤 데이비드슨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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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33.6%가 

1년 내 사업전환이라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 14%에 불과 할 정로도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처럼 어느 때 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창업에 대한 지원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는

시장의 판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는 사업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12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특별한 기술과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지 않고 어떻게 보면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아이템을 

통해 시장에서 엄청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업가들의 성공전략과 비결에 대해 설명한다.


자신에게 잘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서는

자기성찰과 실험이 필요하고, 

사업에서성공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자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자신만의 

고유한 열정을 찾는 일이라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각각의 사업가이 창업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현재 사업 아이템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게 됐는지,

각 기업들의 현황과 어떻게 지금처럼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경쟁사와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기존 시장의 파괴를 이끌면서 혁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시작하고 나서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핵심 고객이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더 규모가 큰 경쟁 업체의 상품이나

서비스와 다르지 않다고 느끼면 

변화를 주어 차별을 꾀해야하고,


굳이 규모를 크게 키우려 하지 말고 작은 

틈새시장을 찾아 충분히 충족시켜준다면

규모가 큰 기업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대기업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새로운 시대에 맞게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공감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하는 

차별화 된 원칙과 전략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에서 성공을 거둔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들의 사례와 연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그들이 이루어낸 새로운 성공 법칙에 

공감할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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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 초연결 시대를 이끌 공감형 인간
최배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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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환경,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거기에 코로나 19바이러스까지 확산되면서

경제 성장률은 하락했고, 전세계적으로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초연결 세계의 문이 열리다,

공감, 초연결 세계의 가치가 되다,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방역, 한국의 미래가 되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현재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되는 인류의 모습과 새로운 질서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전세계에 셧다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기술의 발전이 앞당겨지면서 몇 년 빨리 찾아온 

기술의 발전과 사회 시스템의 변화가 사회, 경제, 

도시,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를 끼쳤는지 알 수 있었다.


산업사회의 쇠퇴와 함께 진행된 금융화와

3차 산업혁명이 발달하게 되면서

금융화는 경제통합으로 이어졌고,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 혁명으로 이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세계를 기술적으로 연결하였고 

이로인해 생성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이

어어지게 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과 

모바일기기를 통해 연결된 초연결의 사회를

살게 되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연결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모두가 

공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봉쇄와 차단이 아니라 

지역 간, 국가 간의 협력과 연대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를 통해 지금처럼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 사회질서와는 근본적은 성질이 다른 

새로운 사회질서의 특성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고,


우리는 항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여러 가능성을 철저히 대비하면서

다양한 위기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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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정도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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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소셜 미디어, 

온라인 마켓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수익을 올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창업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성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제품을 판매하고 

구입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1인 창업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어렵게 느껴지는 1인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인기업가로 독립하기까지,

1인기업의 시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저자가 1인 기업가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1인 기업을 했을 때의 장점과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현재 1인 기업이 늘어나게 된 배경,

1인 기업에 대한 정의와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1인 기업을 하기

위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하는 사항들과

1인 기업이 일하는 방식 등.


1인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중 다른 사람들이 

탐낼 만한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희소성을 

나만의 경쟁력으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게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핵심 능력이 정의 되었으며 

자기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전문성,

대체될 수 없는 희소성을 갖추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는점이 중요한 것 같다.


자기만의 브랜드는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남들보다 더 나은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더 높은 수익을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그 분야에서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통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에 담긴 

방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것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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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 세계의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아마존만의 9가지 문제해결법 CEO의 서재 25
사토 마사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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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마존 공포 종목 지수' 라는 것이 등장 했다.

이 지수는 베스포크 인벤스트먼트 그룹이 

아마존의 공세로 큰 위협을 받는 54개의 

리테일러를 선정해 그들의 주가 지수를 예측 한 것이다.


54개의 리테일러에는 미국 최대 백화점 중 

하나인 메이시스 백화점, 창고형 클럽인 코스트코, 

슈퍼마켓 크로거, 대형마트인 타깃, 드럭스토어인 

라이트 에이드와 월그린 등이 포함됐다. 


이런 지수가 등장 했다는 것 자체가 

아마존의 현재 위상을 잘 보여준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마켓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최첨단 물류센터와 드론을 갖춘 운송업체,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가진 기업,

우주 여행 산업을 준비하고 기업 등.


현재 아마존은 다양한 영역에서 엄청난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마존이 어떤 시스템과 과정을 통해

지금처럼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했었다.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는

아마존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자세히 설명하기때문에 그동안 아마존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직원의 업무방식을 어떻게 개혁했는지, 

직원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 아마존만의 회의방식,


아마존의 직원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인재를 성장 시키기위한 아마존만의 

시스템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시장의 틀을 

철저히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아마존의 경영관리시스템과

문제해결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수치목표를 모든 현장에서 설정하고 

전원이 공유하고 실행한 뒤 목표와

현재 상태의 차이를 인식한 다음 

다시 개선책을 실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점이 중요한 것 같다.


아마존이 초창기 책만 판매하는 기업에서 

어떻게 지금처럼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과

이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는 

아마존 재팬의 창립멤버이자 아마존에서

15년 넘게 근무하면서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직접 경험했던 저자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배운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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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 매일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줄
KBS <2TV 생생정보> 제작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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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는 매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정보 프로그램 

'KBS 2TV 생생정보' 의 인기 코너인

'황금레시피' 에서 소개되었던

레시피들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수미네 반찬, 집밥 백선생,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연예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쿡방과 먹방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쿡방 열풍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KBS 2TV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는 제작진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집, 요리연구가들이 어떻게 최고의 맛을 끌어내는지, 

그 음식만의 황급팁과 현실적인 레시피를 전달하면서 

방송에서 소개되는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비법을 누구나 

쉽고 맛있게 따라할 수 있다는점에서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를 읽을 수 있었다. 


Part1에서는 매운등갈비찜, 간장찜닭, 아귀찜,

서울식불고기, 코다리찜, 떡갈비, 단호박 오리찜,

LA갈비, 고등어 김치조림을 비롯한 13개의 일품요리.


Part2에서는 꽃게탕, 소고기볶음고추장, 간장새우,

파김치, 돼지고기장조림, 깻잎장아찌, 명란달걀말이,

짜글이찌개, 김부각, 만능생선무조림, 

갈치조림을 비롯한 19개의 찌개, 국, 반찬.


Part3에서는 잡채, 참치김치볶음밤, 소불고기, 

해불볶음면, 순대볶음, 고추장 삼겹살, 

돼지고기두루치기 비롯한 9개의 볶음요리.


Part4에서는 육회, 짜장, 시래기밥, 메밀전,

메밀비빔국수, 동지팥죽&팥칼국수, 굴전,

아보카도 명란비비밥, 빈대떡, 전복장을

비롯한 19개의 별미요리까지.


총 4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60개 요리의 

황금레시피를 알려준다.


먼저 요리를 할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계량법과 밑반찬, 면 요리,

고기요리, 국물 요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황금팁을 알 수 있었다.



각 요리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소개와

레시피의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하나 하나 친철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 레피시마다 황금팁을 통해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 양념을 만드는 방법,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


맛집에서나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을 

이밥차 요리연구소만의 방법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를 통해

배운 레시피가 익숙해질 때 까지

반복하면서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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