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s 카카오 - 대한민국 양대 빅테크 기업의 성장 동력과 미래 전략
홍성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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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카카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양대 빅테크 기업이자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환경,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됐다.


그러던 와중에 올해 초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하고 셧다운 현상이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기술의 발전이 앞당겨졌다.


그리고 인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의 모습으로 살게 되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코로나 19로 급격하게 

변화된 상황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흐름과 함께 언택트 비즈니스 분야의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등극하면서 급성장을 이루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우리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수단이 되고 성장을 이루어낸 

원동력이 무엇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네이버 vs 카카오' 는 콘텐츠, 스토리 → 영상 → 메타버스,

생존전략, 자체분열 네이버 VS 인수합병 카카오,

쇼핑, 최저가 목록 보여주는 네이버 VS 

친구 선물하기 카카오, 금융, 페이 고객을 확보하라, 

고객을 끌어모아라, 본격 구독의 시대,

인공지능, 국내 양대 빅테크가 가져올 미래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치열하게 맞서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현황과 전략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떻게 기존 시장의 파괴적인 혁신을 이끌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IT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떻게 지금처럼 

압도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어떤 차별화 된 기술과 전략 가지고 있는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그들이 지속적인 성장과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네이버 vs 카카오' 를 통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관심을 가지고 발전 시켜왔던 

분야들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콘텐츠 분야, 시장확장과 성장을 위한 분사,

인수합병 전략, 쇼핑 분야, 금융 분야, 

구독 비즈니스, 인공지능 분야 등에서 

두 기업의 전략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자신들의 플랫폼이 가지고 장점을 극대화

시키면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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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 최신 개정판
버락 H. 오바마 지음, 홍수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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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이자 위대한 정치인,

존경받는 인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 


미국의 민주주의와 정치와 관련하여 

자신만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지난 2008년 치러진 미국대선에서 민주당의

후보였던 오바바는 공화당의 매케인을 

누르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04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후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인물이었던 오바마가

어떻게 대통령 선거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는지,

다음 대선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승리를 거두면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담대한 희망' 은 공화당과 민주당, 가치 체계,

정치, 기회, 신앙, 인종, 국경 너머의 세계, 

가족에 이르기까지. 


9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정치에 대한 자신의 

관념과 비전, 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기 전 오바마가 가지고

있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상원의원이 된 오바마가 바라보는 미국의 모습,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미국이 가지고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무엇이었는지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정책이 무엇인지, 정치가 해야하는 올바른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모든 문제를 정부가 해결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약간만 조정한다면 모든 

어린이가 인생을 개척해 나가도록 뒷받침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 당면한 여러 가지 난제에 대처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대체로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곤 했다" 라고 하면서 


자신이 무엇 때문에 정치 활동에 뛰어들었는지

되새기고 인생에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고

있다는 부분을 보면서 정치가로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갖고 있어야하는 올바른 태도와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담대한 희망' 에는 특정분야가 아니라 

의료, 노동, 교육, 종교, 가정, 외교, 국방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한 오바마만의 관점을 

통해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이 담겨 있고 

해결방안 역시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는점에서, 


상원의원 신분이었던 오바마가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되어 있었던 미국의

당시 상황을 얼마나 넓은 시선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는지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초선 상원의원이었던 오바마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과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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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 우리 아이 선한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백동재.백남정.동재엄마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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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경제활동을 이해하고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주식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자

지금 시대에서는 주식을 안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주식투자' 를 시작해보려는 

사람들 역시 많이 늘어났지만

주식 초보자의 경우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는 

일상에서 경제교육을 하는 5가지 방법,

똑똑한 경제습관을 가지는 5가지 방법, 

이제 실전 투자를 해보자, 우리 아이가 

리더 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자, 

선한 영향력을 가진 어린이 부자가 되기를까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경제 활동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관념을 심어주고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재테크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경재교육과 경제 습관이 필요한 어린이 뿐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과 의미,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 분석, 실전투자,

원칙 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주식

초보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과거 또는 현재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집안의 경제사정과 돈과 관련된 일들을 잘

말해주지 않았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식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이와 가정 사정과

형편, 투자와 소비에 대해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눈다면 아이는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몫에 대해 생각하는 일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이와 가정 경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흔히 주식투자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듣는

정보나 주식정보방에서 나온 내용들이다.


자신만의 분석과 원칙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알려주는 정보와 추천만을 그대로 

따라하게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책의 주인공인 '동재' 가 비록 어린 나이지만

아는 것을 산다, 오를 것을 분석하고 산다, 

가격이 높은 것이 좋을 확률이 높다, 

잡주는 사지 않는다까지.


자기만의 방식으로 주식을 분석하고 

투자 원칙을 정해서 주식 투자를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기본적인 원칙이지만 

꾸준히 지키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에 

담긴 내용들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면 

경제교육을 좀 더 흥미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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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첫 부동산 공부 - 500만 원으로 50억 자산을 만든 소액 투자 비법
마중물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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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첫 부동산 공부'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분야이자 중요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부동산 투자를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부동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이 자주 바뀌고, 

지역마다 정책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각각 다른 상황이고 부동산 관련 뉴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언제 부동산을 사고 팔아야하는지,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깊은 고민과 걱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 적절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나는 어떻게 성공한 투자자가 되었나,

부동산 투자 필승법 : 부동산 상승 원인을 분석하라,

부동산 투자 필승법 : 아파트 가격 변동 요인을 파악하라,

한눈에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법, 

나에게 적합한 투자 지역, 어떻게 찾을 것인가,


저평가 아파트 찾기와 실전 투자 사례, 

실전 사례로 살펴보는 지역 분석법

부의 규모, 어떻게 확장시키는가, 

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7가지 정보로 나누어서


월급쟁이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관점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월급쟁이도 회사생활과 별개로 투자 마인드와

지식을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를 실행하고 

반복한다면 평균 이상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투자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래량은 상승 초기에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일어나기 위한 전제조건인데 거래량이 증가하면 

시장에 매물이 줄어들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을 예측한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시장에 매물이 더 줄어들고 


아파트 호가가 실거래가로 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뛰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래량을 파악하면, 

향후 부동산 시장을 개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투자 지역이 선정되었으면, 자신과 맞는 투자 

지역을 1군데 또는 2군데로 압축하는데 한 지역의 

부동산 사이클은 수차례 반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보지말고

한 지역을 디테일하게 이해해 한 지역에서 수차례 

투자를 진행한 후 수익을 통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 같다.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해서 쉽게 투자하지 못했다.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원리와 구조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부동산 투자의 

중요성과 꼭 지켜야 할 투자원칙을 배울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 계획을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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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생활 인문학 - 도시에서 만나는 공간과 사물의 흥미로운 속사정
스파이크 칼슨 지음, 한은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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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생활 인문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동네를 다니거나

일상 생활을 하면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에

담긴 의미와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어렸을 때 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그래서 집에 있는 물건들을 분해 하다가, 

고장도 많이 냈고, 분해 할 수 없는 가전제품, 

생활용품에 대해서도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늘 많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했다.


이런 궁금증은 집에서만 한정 된 것이 아니라

길거리를 다니거나 어느 건물이나 공간에

들어갔을 때 눈에 보이는 물건이나 시설,

장치 등의 구조와 원리 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몇몇의 것들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들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ㄷ.


하지만 이것은 정말 가까운 것들, 쉽게 알 수

있는 공간과 사물에 대해서만 한정 되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었고,


구조와 원리, 역사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공간과 사물은 아직까지도 많다.


그런 의미에서 '동네 한 바퀴 생활 인문학'

집 안, 집 밖, 길 위, 자연, 신호, 선, 빛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익숙한 장소들로 영역과 종류를 나누어서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오랫동안 많이

사용하고 있거나 쉽게 발견하는 것들이 

담고 있는 원리와 기능 뿐 아니라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이 두꺼웠지만 집 안의 전기부터 그라피티까지 

26개의 사물에 대한 역사, 의미, 구조, 원리 등을 

관련된 여러 이미지와 함께 설명 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영역과 종류로 나누어져 있고

26개의 사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고,

그동안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했던

사물들을 먼저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이용하거나 자주 

보게 되는 사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저자의

관심과 시선을 통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동네 한 바퀴 생활 인문학' 을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하고 

이용하는 것들의 역사와 변화, 인문학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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