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저성장 고착화 시대의 생존 투자법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모멘텀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경기침제, 실업률, 부동산 경기 침체, 로또청약 등의 

뉴스가 매일 반복되고 있으며,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어도, 돈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재테크 관련 책들을 많이 읽는다.




그 중에서도 '2020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는

매년 국내외 전문가들의 재테크 노하우와

전망을 통해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매년 '2020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를 통해 

경제 전망을 예측하고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책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부동산, 주식 펀드, 글로벌 투자, 

세금, 창업, 노후설계 등 

6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정책의 변화에 따라서

어떻게 재테크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 모르면 손해, 알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테크 꿀팁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다.


6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전반적인 재테크 방법과 

경제 전망에 대해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재테크 전문가들이  

최신 자료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재테크 방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뉴스와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게 되는 경제 용어에 대해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복잡하다고 느꼈던 

사람들 역시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2020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몰랐던 

재테크 방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 중에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못 됐던 재테크 방식을 바꾸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실천해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 말로 할 때 말 좀 합시다 - 딱 한 마디로 상대를 사로잡는 목소리의 기술
정유안 지음 / 센세이션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좋은 말로 할 때 말 좀 합시다' 는 

섬세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방법에 설명하는 책이다.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찾는 방법,

목소리의 힘을 조절하는 방법,

쉽게 설득 시킬 수 있는 목소리를 연출하는 방법,


기존의 말투와 톤을 차분하고 신뢰감 있게 바꾸고

제대로 듣는 방법, 성대를 무리하지 않고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상대방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의도지 않는 말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말을 할 때 남을 의식하고, 목소리가 좋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화, 회의, 발표 등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하며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열심히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내가 말하는 목적과 의도가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로

'목소리' 를 꼽는다.


말의 영향력, 말의 신뢰성 모두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한다.


같은 내용이라도 중요한 내용으로 들리게 하고,

사람들의 집중을 끌수 있는 사람들은 

목소리에 신뢰가 있고 긍정적이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목소리에 감정의 양이 적절하게 담겨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공감대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표정을 정확히 하면서 목소리의 감정은 

조금 부족하지만 여유있게 해야하는 점을 배울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어하고, 

말을 잘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해야 실수없이 

제대로 말 할 수 있는지, 

설명을 들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좋은 말로 할 때 말 좀 합시다' 에서

저자가 소개한 목소리 훈련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공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 주식초보도 알아낼 수 있는 주식투자의 세력들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1
전석 지음 / 오베이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책을 읽는다. 


특히 제대로 투자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주식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차트를

어떻게 보고 이해해야하는지,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는 

캔들과 거래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개미대학' 이라는 제목처럼 1학년 캔들,

2학년 거래량, 3학년 이동평균선

, 4학년 고급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단계별로 기초부터 하나씩 배울 수 있었다. 


무작정 주식 용어를 외우고 차트를 분석하는 법을 

주입한다고 해서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주식이 무엇인지,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매매타이밍을 알 수 있고, 좋은 주식을 알아볼 수 있으며, 

세력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초보투자자는 거래량이 어려워서 보조지표를 먼저 공부하는데,  

보조지표는 캔들과 거래량이 제공하는 정보에 

부가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보조지표를 바탕으로 차트를 분석하는 것은 

피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세력이 만든 캔들은 변동성이 있는 캔들인데, 

갭이라는 도구로 개인투자자의 물량을 빼앗거나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고, 숨어 있던 세력의 얼굴이 

가장 잘 나오는 순간이 큰 폭으로 하락을 하거나 반대로 

큰 폭으로 상승을 하는 경우라는 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세력도 없고 업황도 좋지 않고 신규 저가 매수세력도 없는 종목을 

3무 종목이라하고, 이런 차트를 '지옥으로 가는 차트'라고 하는데 

가격에 포커스를 맞추고 투자하는 대부분의 

초보투자자가 물리는 자리라고 한다.

 

매도의 심리는 매수보다 훨씬 더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차트의 파동은 매우 강하고, 

차트가 완성되면 단기 혹은 중장기적인 

강한 하락파동이 나오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주식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세력이 만들어내는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상승하는 종목을 구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 - 긍정적인 변화를 쉽게 만드는 방법
존 고든.데이먼 웨스트 지음, 황선영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 은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에너지 버스, 인생단어 등으로 유명한 존 고든이

백인 중산층으로 잘 나가는 대학 쿼터백이였다가 

술과 마약 중독으로 무기징역을 받고 

7년간 복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여러 학교와 기업에 커피 원두 교훈을 

전달하고 있는 동기부여 강연자로 활동하면서 

극적인 변화에 성공한 데이먼 웨스트의 이야기를 

우화 형식으로 전달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항상 여러가지 일로 인해 스트레스와

걱정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에이브다.


에이브는 시험기간이고 성적에 반영되는

비중이 큰 과제가 있고, 대학에 가서 미식축구를

하는 게 꿈인데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사람들이 보러오는

미식축구 경기까지 열려서 걱정이 많았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이 

자주 싸우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에이브는 걱정거리를 잊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더 부정적으로 변하고 우울해졌다.


에이브가 좋아하는 잭슨 선생님은 

에이브가 평소답지 않다는 걸 느끼고

수업이 끝난 후 에이브를 남게 한 뒤 이야기를 나눈다.


에이브는 학교와 가정의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선생님은 화이트 보드에 냄비를 그린 후

당근과 달걀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당근은 상황에 영향을 받아서 부드러워지고 약해지고,

달걀이 상황에 영향을 받아서 딱딱해지는 것처럼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못되게 변하거나 화가 많은 

부정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면서 에이브를 

걱정해서 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반면에 커피콩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물이 커피로 변하는 것처럼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역경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 커피 원두의 교훈을 전달한다. 


에이브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더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실을 깨닫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커피콩의 교훈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 또는 돈이 많아야 

행복 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스트레스가 높고, 행복지수가 떨어진 상황이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게 되는지

잘 모르고, 여러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기도 한다.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 에 담긴

메시지에 공감하고 자신의 환경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앞으로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컬러 파워 토크 - 색채언어 소통을 위한 안내서
박효철 지음 / 케포이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은 

2020년 컬러로 '클래식 블루' 를 선정했다.


클래식 블루는 짙고 어두운 네이비 블루와 

밝고 연한 스카이 블루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색이다.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관련 기업들은

'클래식 블루' 컬러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 할 예정이다.


색채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고,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컬러 파워 토크' 는 색채가 

인간의 지각과 심리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스포츠 경기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색채, 

집안에서 아이의 인성과 심리에 영향을 주는 색채, 

상업적으로 활용 했을 때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주는 색채,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채를 활용한 패션을 통해 어필 할 수 방법,

건강, 다이어트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색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색채를 활용한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설명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색채 활용 방법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동안 컬러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돈 버는 색채' Part를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 


색채가 어떻게 고객과 종업원의

 지각과 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매출과 이익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컬러 마케팅에 대해 알고 있었던 내용과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면,


제품 구매시 시각에 의한 자극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색은 어떠한 시각적 요소보다 먼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네이버, 참이슬하면 녹색,

카카오, 맥도날드, 오뚜기 하면 노란색,

LG, 롯데, 코카콜라 하면 빨간색처럼

브랜드를 색으로 먼저 기억하기 때문에

특정 컬러를 통해 고객에게 고정된 

이미지를 심어주고 브랜드를 각인 시킬 수 있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메인 컬러를 정하거나 제품별로 컬러를 정해서 사용한다.


색은 특정 제품을 구매하게 하는 주요원인이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는 

고객의 신뢰도와 관계가 있다.


'컬러 파워 토크' 를 통해 색채의 중요성과 

색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색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용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