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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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30분 회계'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고, 꼭 필요한 

회계에 대한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니콘 기업을 

공식화한 스타트업은 22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 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제대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본인들만의 차별화 된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초적인 회계 지식과 재무재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타트업 30분 회계' 는 사례로 

배우는 주요 회계 이슈 30, 

꼭 알아야 하는 회계 개념 14개까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주요 회계 이슈 30에서는 기업들이 

회계를 처리할 때 쉽게 접하게 되는 

중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30가지의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회계이론과

회계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회계 오류를 중심으로 재무제표의 

기본적인 개념과 형태가 무엇인지, 


이로 인해 일어나게 되는 

다양한 회계 이슈들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꼭 알아야 하는 회계 개념 12에서는 

기본적으로 알고 활용해야 하는 

회계와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와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계 지식들을 알 수 있었다.


회사는 무수히 많은 거래 관계가 

이루어지고 거래라는 것은 증명 또는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점에서 

증빙 서류가 내가 어떠한 거래를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점과 


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 

세금계산서 등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입증이 가능하다면 증빙이 

될 수 있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오랫동안 회계사로 재직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들과 


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는 회계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현금 흐름의 중요성과 매출 실현의 방법, 

원가의 구조, 이익 실현의 가능성,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스타트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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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전략이다 - 당신의 브랜드를 담아낼 8가지 키워드
이승윤 지음 / 북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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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간은 전략이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비결을 설명하는 책이다.


엔데믹으로 전환된지도 이제 

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지고 오프라인 

공간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비율로 폐업하거나 오프라인 

공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은 상황이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리면서까지 찾는 곳,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곳, 


새로운 컨셉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전달하는 곳들이 있다.


​이처럼 다른 곳과 차별화 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던 오프라인 공간, 브랜드만이 추구하고

실행했던 전략들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공간은 전략이다' 는 몰입을 설계하다 - 2개

공감을 설계하다 - 2개, 연결을 설계하다 - 2개,

진정성을 설계하다 - 2개까지. 


크게 4가지 파트와 8가지 전략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에게 어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인지, 


브랜드가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데 있어 

오프라인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오프라인 공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전반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 

오프라인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컨셉과 분위기, 제품과

서비스가 돋보이고 사게 

만드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들고,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면서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디테일한 팁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있고, 


지속적인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전달했기때문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많이 판매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고객과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생각하면서

어떤 브랜드와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는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고객이 무엇을 가장 

아쉽게 생각하고 원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 

본질이자 핵심이고,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간은 전략이다' 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하는 

전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고, 

제대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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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전략이다 - 당신의 브랜드를 담아낼 8가지 키워드
이승윤 지음 / 북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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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극대화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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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이스트리트 -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 대한민국 6대 상권의 비밀
김성순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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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서울의 하이스트리트'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거나 머물고 싶은 상권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소셜 미디어에 음식 사진과 함께 

많이 올라오는 것이 바로 거리,

건물과 공간에 대한 사진이다.


​새로운 지역과 공간, 독특한 공간, 

이쁜 공간, 잘 꾸며진 공간,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공간에 왔다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인증하고 공간에서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한다. 


​소셜미디어나 온라인상에서 

핫한 공간이라고 하니까, 

갔다 온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나도 한 번 왔다 정도로 

끝나는 공간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다.


​자주 갔던 공간, 익숙한 공간 

역시 어느 시기, 어떤 환경일 때 

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사람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익숙함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 혹은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지역, 상권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이다.


'서울의 하이스트리트' 는 밸류애드, 앵커,

파사드, 팬데믹, 레이어, 등용문, K, 연결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서울의 6대 하이스트리트의 각각의 

차이점과 발전 과정,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각 상권만의 특색 있는 자원과 트렌드를 

접목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 

상권만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공간과 

장소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사람들의 달라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각 상권에 맞는 

자원과 결합하여 활용한 것인지,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방법과 인기가 

있는 공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리테일 비즈니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따른 기술의

발전과 고객의 변화에 맞는 트렌드를

어떤 방식으로 접목을 시켜야 하는지,


상권의 변화와 고객의 상황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전략을 수립, 실행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서울의 하이스트리트' 를 통해 전반적인

상권의 역사, 리테일의 변화 과정, 트렌드,

브랜드 전략, 소비 심리, 기술 혁신 등과

관련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잘 활용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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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글쓰기 : 실전편 - 싸움의 기술 - 박종인의 장르별 필승 글쓰기 특강 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지음 / 와이즈맵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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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원하지만 

쉽지 않은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와 비법과 

과정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사람은 말과 글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때로는 말보다 글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더 큰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보다는 글을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쓰기가 일상화 된 것이다.

과거에는 책을 쓴다는 것이 

작가나 유명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은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 된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렇듯 책을 쓰는 것이 특별한 

영역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여겨지면서 최근 자신의 책을 

출간하려는 사람들까지 부쩍 늘어났다.


​하지만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고 제대로 된 글을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

세상 모든 장르를 꿰뚫는 글쓰기, - 2장,

장르별 실전 글쓰기 - 8장, 새로운 전투 

무기: AI와 사진 - 2장에 이르기까지.


크게 3가지 파트와 12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통하는 글쓰기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글쓰기 과정이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주는 것인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과 기본적으로

필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인물에 관한 글, 수필, 기행문,

역사 비평, 칼럼, 인터뷰, 자기소개서 등.


각 장르별로 글 쓰기를 할 때의 차이,

각 장르별로 글쓰기 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포함하여 최고의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글쓰기의 전술 방식을 다양한 

예시문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글이 짧고 어휘력이 달려도 괜찮고

문법이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사람은 이미지를 통해 글을 이해하기 때문에


'영상적 글쓰기' 에 따른 시각화를 통해  

장면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지게 하여

독자 마음에 오래 남도록 하면서 감정을 

전달하는 글쓰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 통해

배운 글쓰기 원칙을 잘 활용하면서

앞으로 독자들을 위한 좋은 글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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