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 실전편 - 싸움의 기술 - 박종인의 장르별 필승 글쓰기 특강 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지음 / 와이즈맵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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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원하지만 

쉽지 않은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와 비법과 

과정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사람은 말과 글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때로는 말보다 글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더 큰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보다는 글을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쓰기가 일상화 된 것이다.

과거에는 책을 쓴다는 것이 

작가나 유명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은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 된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렇듯 책을 쓰는 것이 특별한 

영역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여겨지면서 최근 자신의 책을 

출간하려는 사람들까지 부쩍 늘어났다.


​하지만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고 제대로 된 글을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

세상 모든 장르를 꿰뚫는 글쓰기, - 2장,

장르별 실전 글쓰기 - 8장, 새로운 전투 

무기: AI와 사진 - 2장에 이르기까지.


크게 3가지 파트와 12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통하는 글쓰기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글쓰기 과정이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주는 것인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과 기본적으로

필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인물에 관한 글, 수필, 기행문,

역사 비평, 칼럼, 인터뷰, 자기소개서 등.


각 장르별로 글 쓰기를 할 때의 차이,

각 장르별로 글쓰기 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포함하여 최고의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글쓰기의 전술 방식을 다양한 

예시문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글이 짧고 어휘력이 달려도 괜찮고

문법이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사람은 이미지를 통해 글을 이해하기 때문에


'영상적 글쓰기' 에 따른 시각화를 통해  

장면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지게 하여

독자 마음에 오래 남도록 하면서 감정을 

전달하는 글쓰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 통해

배운 글쓰기 원칙을 잘 활용하면서

앞으로 독자들을 위한 좋은 글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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