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생각의 힘 -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7가지 행동법칙
오웨인 서비스.로리 갤러거 지음,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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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각의 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가짐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법칙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여러가지 실천할 계획들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미루게 된다.


그렇게 밀어버린 1시간은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되면서

결국에는 계획했던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직접 경험하거나 주위 사람들의

행동으로부터 많이 접하게 된다.


'아주 작은 생각의 힘' 은 올바른 목표를 결정하라,

어떻게 계획을 발전시킬 것인가, 성패를 가르는 약속의 조건,


명확한 보상의 효과, 목표’를 나눈다는 것,  

행동 변화와 목표 달성을 위한 피드백,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위한 노력까지.


결정, 계획, 약속, 조건, 보상, 목표, 

피드백, 노력 등의 '셀프 넛지' 를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7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쉽게 따라하면서 실천할 수 있었다.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을 활용하여 우리의 

의사결정 과정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점에서

행동경제학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짧은 기간에 일어난 변화를 설명할 때 

효과적이라는점에서 최근 행동경제학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에 관한 다양한 현상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넛지의 경우 행동의 변화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는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목표와 계획을 정할 때는 

거창하거나 이루어냈을 때 한 번에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세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주 작은 생각의 힘' 은 '넛지 이론' 을

활용하여 일상상에서 작고 구체적인 과정을 

실천하면서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바로 실천할 수 있었다.


'아주 작은 생각의 힘' 을 통해 자신만의 문제해결력을 

높이면서 끊임없이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작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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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읽는 Global 시대 손자 해설
신병호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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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읽는 글로벌 시대 손자 해설'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손자병법' 의

원문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해야하는 CEO,

기업 임원들, 각 팀을 총괄하는 팀장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존재한다.


리더에 의해서 기업,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리더가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을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이 성장하기도 하지만, 


리더의 잘못 된 전략으로 인해 

기업이 큰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기업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는 상황에서 '손자병법' 은

다양한 전략을 담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현대 비즈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초심으로 읽는 글로벌 시대 손자 해설' 은 

계, 작전, 모공, 형, 세, 허실, 군쟁, 구변,

행군, 지형, 구지, 화공, 용간으로 

'손자병법' 의 13편을 순서대로 설명하면서


각 편마다 개요 설명, 핵심 내용, 러블리 팁과

원문과 해석, 참고, 영문, 오늘의 사유 순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최강의 

병법서인 '손자병법' 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손자병법은 고대 중국의 무장 손무가 지은

'손자' 에 소개된 전쟁의 기술로서 기존의 

운에 의해 전략에서 승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을 세우고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최강의 병법서다.


손자병법이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원리원칙을 다루고 있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현대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손자병법을 활용한 전략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는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


전쟁 시작 전 준비단계에서 미리 수집해야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가 가장 도움이 됐다.


'첫째' 는 전쟁으로 얻게 될 것과 

잃게 될 것이 무엇인지를 계산하는 것이고,


'둘째' 는 적을 자극하여 적의 규율과 

행동 방식을 파악하는 것이고,


'셋째' 는 적이 포진한 지형이 전투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분석하는 것, 


마지막으로 적을 건드려 그 힘을 시험해 봄으로써 

적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알아내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전장의 넓이, 

위치에 의해서 투입해야 할 물량이나 필요한 

병사의 인원수가 정해지고, 그것이 상대와의

전력 차이가 되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점을 잊지 말야할 할 것 같다.


'초심으로 읽는 글로벌 시대 손자 해설' 을 통해

지금과 같은 글로벌 시대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앞서나가거나 승리하는데 유리한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

싸움에서 지지 않는 조직, 효과적으로 조직을 이끌기 위해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마인드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책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상황과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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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쇼퍼 - 읽고 싶어지는 한 줄의 비밀
박용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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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쇼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사의 제목 '헤드라인' 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하루에도 수천개의 기사가 쏟아진다.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기사가 있는 

반면에 쉽게 잊어지는 기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고,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취재와 보도에 한계가 있거나, 

더이상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금방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잊혀지는 기사들이 있다. 


거대 권력을 지닌 개인이나 조직을 통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면서 흔히

가짜뉴스로 알려진 정보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 된 정보를 전달하면서

객관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조작, 변형, 왜곡된 정보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이처럼 수많은 기사 중에서 제대로 된 기사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헤드라인 쇼퍼' 는 유쾌한 헤드라인, 유익한 헤드라인,

참신한 헤드라인, 궁금한 헤드라인, 심오한 

헤드라인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헤드라인의

전반적인 구성과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각 주제에 맞게 

저자가 괜찮은 헤드라인으로 선정한 

70개의 헤드라인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각 헤드라인을 괜찮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사연인즉슨' 을 통해 헤드라인에 해당하는 

기사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스치는 생각' 을 통해 선정한 헤드라인이 

임팩트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재료, 다른 레시피' 에서는 

같은 소재를 가지고 다른 언론사들에서는

어떻게 헤드라인을 정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비교하면서 괜찮은 헤드라인이 갖춰야하는

조건과 주목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맞춤형 비유, 구체적인 숫자 언급을 통해

읽는 사람들이 내가 쓴 헤드라인에 집중하고,

제대로 이해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헤드라인 쇼퍼들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게 잘 쓰여진

'헤드라인' 을 통해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주목하고 읽을 수 있도록하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헤드라인 쇼퍼' 을 통해 정보 과잉시대에 

헤드라인을 잘 골라 낼 수 있는 방법, 

좋은 뉴스, 쓸 만한 뉴스를 헤드라인만으로 

판단할 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 학습하면서

괜찮은 헤드라인을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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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빅 트렌드 - 세상을 바꾸는 인사이트 노트
Try Everything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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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빅 트렌드' 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니콘 기업을 공식화한 

스타트업은 쿠팡, 옐로모바일, L&P 코스메틱,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 

에이프로젠까지 11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스타트업 빅 트렌드' 는 스타트업 구루들이 

전하는 인사이트 노트,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스타트업 미래전략, 스타트업 혁신과 성공적인

펀딩기술, 글로벌 프론티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빅테크 넘어설 룬샷 아이디어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생태계와 트렌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타트업 산업을 대표하는 구루들이 자신들이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얻었던 삶의 철학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조언 등을 바탕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해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기존의 산업 구조가 

어떤 형태로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 


변화에 맞게 비즈니스와 기술을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황과 기업마다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

기술을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적용하고 있는지, 

이런 비즈니스와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삶의 변화에 영향을 끼칠 것인지,


각 기술의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스타트업 빅 트렌드' 를 통해 스타트업은 단순히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특정한 공식이 아닌 정확하고 

현실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과 

디테일한 전략과 마케팅이 필요하고,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난 혁신을 이루어내야하며, 

고객의 공감을 얻고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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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 대한민국 1호 도슨트가 안내하는 짜릿한 미술사 여행
김찬용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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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미술이라고 하면 

어렵거나 복잡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림을 볼 줄 모르는데, 

클래식 음악을 잘 안 듣는데, 

문학작품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술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출발지를 설정하세요: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시작하는 미술사 여행,

사고 다발 지점입니다 :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인상파,

다음 안내까지 직진입니다 : 인상파의 뒤를 잇는 모던아트,

급커브 구간입니다: 변기가 문을 연 새로운 세계,


과속에 주의하세요 : 돈의 힘을 보여준 미국미술,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 이것도 예술인가요,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상, 예술이 되다 등.


총 7장, 16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근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의

역사와 특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기존의 미술과 관련된 책들의 경우,

시대별로 나누어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와 작품들와 관련해서 정해진 방식으로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면,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은 이론적으로 어렵게 

미술에 대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1호 도슨트로 오랜기간동안 여러 전시에서 

수십만 관객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에 대해 설명하면서 

누구나 쉽게 미술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저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품의 감상,  미술 작품이 담고 있는 통찰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미술을 좀 더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미술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미술 작품 속에 숨겨진 진실과 의미, 

각 시대의 화가들이 작품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림을 그린 화가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주변의 환경이 화가가 

미술 작품을 완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들이 어떤 기법과 구도, 요소를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 했는지, 작품을 그린 의도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을 통해 어떤 시선, 

관점으로 미술을 감상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어떻게하면 제대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나만의 관점을 

갖기 위해 더 많은 작품을 보고, 듣고 느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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