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팬 -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이 시대의 가장 큰손
팻 플린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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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팬' 은 어느 상황에서든지 우리 브랜드를

강력하게 지지해 주는 구독자, 단골, 광팬을 포함한 

슈퍼팬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처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 개개인이

생산자이자 수요자가 되고, 미디어의 경계와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사라지는 시대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은 더 복잡해지고 알기 어려워졌다.


'슈퍼팬' 은 만나서 반갑습니다 활발한 구독자, 

함께하시겠습니까 유대 형성 커뮤니티,

당신 덕분이에요 슈퍼팬, 익숙함 속아 

소홀하지 않게 함정, 당신 곁엔 늘 슈퍼팬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슈펀팬의 개념과 비즈니스에서 슈퍼팬이 

꼭 필요한 이유와 중요성, 슈퍼팬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략들이 무엇인지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등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마케팅 방식 역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보다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팬, 팔로워, 구독자,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효과를 보다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점에서 

기업들은 그들의 지지세력과 브랜드 팬덤을 

구축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댓글에 답을 하는 것은 내가 청중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고 있으며 그들의 생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댓글을 남긴 사람 모두에게 답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그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이며 발길을

멈추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한 것이 시간 낭비가

아니었다는 생각을 갖게하고 브랜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점을 잊지 말아야할 것 같다.


고객들은 단순히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경험을 여러 소셜 미디어와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키면서 

브랜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잘 만든 브랜드는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슈퍼팬을 만들고, 위기상황에서도 

굳건히 유지하는 힘을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고 단기적으로 

그들의 지지를 이끌 수 있는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쌓아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꼭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슈퍼팬으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팬' 을 통해 배운 슈퍼팬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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