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06-10-21  

에디, 많이 바쁜가요'-'?
변리사 공부는 잘 되어 가고 있어요? 아, 혹시 벌써 결과가 날 즈음인가요? 아니면 한창 더 달려야 할 때? 어느 지점이든지, 울지 말아요! 나도 얼마전에-사실은 오늘까지- 학교 고사를 치르느라 눈이 발갛게 물들도록 잠도 못 자고 헤맸답니다. 도통 페이퍼가 안 보여서 들렀어요. 나요, 한동안 알라딘 뜸했었거든요; 친구들이 모두 공부를 잘해서 나 이러고 있어도 되나 하고 생각해서, 뭔가를 쓸 생각이 아니었다고나 할까요. 어른이 보기에는 우스울지 몰라도 지금의 제 또래 친구들에겐 무지무지 절박한 문제라서, 그러니까 나도 마냥 태평하게 굴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역시 삭막하게 사는 건 슬프니까, 책도 읽고 영화도 보는 거죠. 그러니까 에디도 가끔씩 와서 몇마디 남겨 주고 가세요오.
 
 
 


아영엄마 2006-05-08  

혹 제 댓글로 인해 마음상하신 것인지...
칼루스님, 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서재를 찾아왔는데 페이퍼를 다 숨겨 버리셨군요. 님이 교류하던 서재인이 몇 분 안 계신 것으로 아는데 혹 전에 제가 단 댓글에 마음이 상하셔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여 걱정이 앞섭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분과의 인연도 나름대로 소중하게 여겨왔다 싶은데 이렇게 자리를 비우신것을 보니 제 탓인 것 같아 속도 상하고 슬픕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만일 제 댓글이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드리고 싶어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__)
 
 
 


LAYLA 2006-04-30  

요즘은..
머하세요? 페이퍼가 안올라와서요 >.< 궁금하네요 ,,,알라딘엔 들르시는건지..
 
 
 


비로그인 2006-03-13  

^-^
친척집에 놀러 왔는데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잠이 잘 안 오네요. 내일 아침에 떠날 예정인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11시 조금 넘어서 잠들고 저는 뒤척이다가 컴퓨터와 함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올라오는 페이퍼들을 재미있게(웃기다,라는 재미가 아니라요.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족을 달아 둡니다.) 보다가 노래 페이퍼를 마지막으로 보고 전 자러 갑니다. 무료한 밤을 즐겁게 해준 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정도는 남겨야 하지 않을까 싶어 방명록 남겨요. 님도 어여 주무셔요.^^
 
 
Klaus 2006-03-1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밤늦게까지 계셨군요.. ;; 밤에 혼자 한 뻘짓거리가 님께 약간의 즐거움이나마 드렸다니 기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LAYLA 2006-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준비하시는 시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
 
 
Klaus 2006-01-0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레일라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길~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