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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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에 놀러 왔는데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잠이 잘 안 오네요. 내일 아침에 떠날 예정인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11시 조금 넘어서 잠들고 저는 뒤척이다가 컴퓨터와 함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올라오는 페이퍼들을 재미있게(웃기다,라는 재미가 아니라요.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족을 달아 둡니다.) 보다가 노래 페이퍼를 마지막으로 보고 전 자러 갑니다. 무료한 밤을 즐겁게 해준 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정도는 남겨야 하지 않을까 싶어 방명록 남겨요. 님도 어여 주무셔요.^^
 
 
Klaus 2006-03-1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밤늦게까지 계셨군요.. ;; 밤에 혼자 한 뻘짓거리가 님께 약간의 즐거움이나마 드렸다니 기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