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라는 것이 신념에 따른 행동일 때도 몇 번 있었다. 그것은 절망의 얼굴에 침을 뱉는 일이었다. ...(중략)... 창작이 곧 삶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창작이 삶을 되찾는 한 방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