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세계대전이 발발되기 직전 조선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조선인 식모 입분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시대배경이 배경이니만큼,긴장하면서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긴장하던 포인트에서 자꾸만 벗어나가는 이야기 진행에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그 의문은 마지막 작가의 말(기존에 쓰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으셨다는..)을 통해 해소는 되었습니다만,그런 의도였다면 굳이 배경을 이 시기로 삼았어야 했나라는생각이 드는.. 그런 내용의 책이었습니다..물론 시기가 어떻든, 사람사는 세상에서 다 있을법한 일이기는 합니다.아마 그런 점을 강화시키기엔 극단적인 시대적배경이유용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