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착하다는 소리를 정말 듣기 싫어했던 때가 있었는데요.‘착하다‘를 ‘다 이해해 줄 거다, 다 들어줄 거다‘로 여기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였던 것 같아요.그런 식으로 저를 바라봤던 사람들을 제가 감당할 수 없게 되고 나서야 걸러내게 되었고, 착함의 본성은 저를 위해 쓰기로 마음먹었죠.그렇게 저를 단단하게 하고 나니, 내면의 착함을 다정함으로 바꾸어 건강하게 발휘할 에너지가 생겼고, 이제 그 다정함을 무기로 사용하는 데까지 이를 수 있었네요.사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위에 나열한 저의 실제 경험을 통해 이미 깨달은 것들이 많았는데요, 저의 지난 성장 과정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이기는 원동력이 되어줄 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