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한 요즘..대놓고 제목에 러브 스토리가 등장하는 책을 열어보았습니다.다양한 상상 속 사랑으로 명명할 만한 여섯가지 에피소드가들어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사랑 그 자체에 대해생각해 볼 지점도 있는 신선한 책이었던 것 같네요.처녀귀신이 되어 하는 덕질, 전 애인과 서로 영혼이 바뀐 사연,소도시 출신의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 타로로 이어진 사랑이야기, 휴머노이드와의 완벽한 연애, 겨울밖에 없는 곳에서의 사랑사랑..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