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원래 그렇다. 자기랑 다르면 다르다고 싫어하고, 같으면 또 같은 대로 흠을 잡어."
할머니는 질렸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도 빙그레 미소를 띠었다.
"그래도 가만히 보다 보면 다 이쁜 구석들이 있어야. 그러니 사람을 너무 미워하진 말어." - P289

사람은 참 나약하여 서로 돕고 의지하려 한다. 우연한 만남에 의미를 부여해 인연을 이야기하며, 묻지도 않은 마음속 진실을 나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서로를 물어뜯기도 한다. 사람이란 참 알수가없다. -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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