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책으로 읽게 된 책이지만,요즘 나의 상태에 딱 어울리고 필요한 책이었어요.이 책에 등장하는 3명의 친구의 관계성과,또 개개인의 고민들이 나와 내 주변의 그것과많이 닮아있었거든요.결론은, 이 책의 제목처럼서로를 향해 동경의 마음을 갖는 게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제 개인의 고민을 여기에 다 풀 수는 없으니,저의 이 결론이 모호할 수 있을텐데요.사실 그게 정답이에요, 우린 모두 모호한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 안에서 그나마 나은 선택을하려고 노력하면서요.그리고 그 선택은 동경에서부터오는 것 같고요 😊